한나라당 대구시당은 29일(수) 유승민 시당위원장, 강주열 중앙위원회대구연합회장 및 시당 핵심당직자 15명과 함께 지역방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육군 제50사단과 오전11시에 공군 제11전투비행단(K-2)을 위문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천안함 폭침사건과 11월 연평도 무력도발로 인해 경계태세 강화로 임무수행을 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군의 사기를 복돋우기 위한 것이다.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인 유승민 위원장은 “국토수호에 노력하고 계신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 군의 강화와 장병들의 복지를 위해 국회에서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강주열 중앙위 대구 연합회장도 “국군 장병들이 있기에 지역민들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다. 늘 감사하고 있다”며 “한나라당 당직자로 지역민들의 민심을 대변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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