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허대만 도당 위원장은 “2011년은 근래에 보기 드물게 선거가 없는 해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무상급식 등 민생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들로 경북지역민에게 다가섰고 많은 호응을 얻었다”며 “주민과 시·도민을 위한 정책들로 도민에게 한걸음 한걸음 다가서면 반드시 경북에서도 민주당이 인정받는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1년은 도민을 위해 우리 민주당이 무엇을 할 것인가를고민하고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철저히 준비해나가는 해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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