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지난 24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11년 경상북도양궁협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대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임됐다.
김 회장은 예천군씨름협회장, 예천군육상경기연맹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평통예천군협의장, 예천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봉사 활동하고 있다.
김 회장은 취임 소감에서 “양궁의 고장인 예천군의 양궁 발전을 위해 선배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며 “양궁뿐만 아니라 지역 체육 발전에도 미력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예천=권중신기자kwon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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