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은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로 과학부문에 이상엽 카이스트 교수, 교육부문에 남한산초등학교, 봉사부문에 법륜 스님과 동티모르의 알로라재단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배용 국가브랜드 위원장, 오세정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관ㆍ재계 인사와 김병철 고려대 총장, 현오석 KDI 총장 등 각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박태준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과학기술의 발전과 교육 혁신, 그리고 공동체를 위한 시민정신은 미래 선진사회 건설을 위한 대단히 소중한 동력이므로 지속 발전·계승 시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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