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씨는 22여년동안 공직생활을 해오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업무를 추진해 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제3회 대한민국 자전거축전 T/F팀에 합류해 자전거축전의 기획은 물론 홍보, 각 관련기관 협조체계구축, 철저한 사전준비 등을 통해 자전거축전을 역대 어느 대회보다 가장 훌륭하게 마무리해 자전거도시 상주를 대ㆍ내외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시는 권 씨에게 민선5기 1주년 기념식에서 최우수 공무원 증서와 시상금 50만원을 수여했다.
또 각종 교육 및 연수대상자 선발시 우선적으로 기회를 주고 시청사 입구와 시 홈페이지에 사진을 게시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시는 앞으로도 소속 직원들의 사기앙양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해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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