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100만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제공
프로축구 대구FC(대표이사 김재하)는 오는 24일 오후 7시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K리그 2011 26라운드 수원 삼성전에 우수고객을 무료로 초청하는 `동아백화점의 날’행사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아백화점이 창립 39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시민구단인 대구FC와 함께 우수고객을 무료로 초청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입장권 배부는 동아포인트회원에 한하며 24일까지 동아백화점 전 지점 고객만족실에서 수령할 수 있다.
또 경기당일 홍보부스에서 동아포인트회원 가입시 입장권 수령이 가능하며, 입장권은 1인 2매만 증정한다.
대구FC는 이날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장외행사로 페이스페인팅, 승리를 향해 쏴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장내에서는 밸리댄스, 치어리더 공연과 하프타임때 대구FC 홈경기 인기코너인 `MANIA TIME’이 열린다.
또 입장권을 추첨해 이랜드상품권 100만원(1명), LED TV(1명), 인터불고호텔 숙박권, 이월드 연간회원권 및 자유이용권, 재래시장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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