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신도청 시대를 맞아 예천의 국화동호인 저변 확대와 국화 보급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해 예천국향회(회장 김숙동)가 주관했다.
전시 작품은 분재국 200점과 대국 및 모양국 200점, 국화동호회 작품 및 기타 작품이 90점 등 총 500여 점의 전시행사와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1일은 예천마중물사물 공연(오후 7시 30분), 예천색소폰동호회 공연(오후 8시 10분), 2일은 예천기타연주회 공연(오후 7시 30분), 3일과 4일에도 다양한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매일 국화차 시음회도 할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국화동호인들이 지난 2월부터 준비해 온 만큼 전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최고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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