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이윤자 주무관, 국유재산관리 '장관상'
구미시 이윤자 주무관, 국유재산관리 '장관상'
  • 대구신문
  • 승인 2012.01.09 09:2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미시 회계과 이윤자 주무관이 미회수 국유재산 환지청산금 23억원을 발굴해 최근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유재산 관리 우수공무원으로 인정받아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윤자 주무관은 1992년부터 구미시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지난 7월 회계과에 발령받아 국유재산업무를 담당하면서 국유재산 가격평정업무를 처리하던 중 구획정리에 편입된 폐쇄대장을 확인하고 면밀히 검토한 결과 진평구획정리지구 등 2개소(22필지, 1만6천578㎡)의 환지청산금 23억원이 누락됨을 확인해 이를 부과징수 해 국가 및 지방재정확충에 기여했다.

구미시는 국공유재산 매각 등을 적극추진 재산관리에 최선을 다해 경기가 어려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재정확충 등 국공유재산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구미=최규열 기자 choi6699@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