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경북지방경찰청은 18대 대통령선거 운동이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3단계 단속체제를 가동해 선거사범 총력 단속체제로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3단계 단속에는 지방청과 24개 경찰서에서 운영해오던 선거사범 수사전담반 50개반 169명과 사이버 검색요원 46명 이외에도 수사·정보·파출소 등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한다.
이와 함께 수사 진행 중인 사건에 대해서는 선거사범 공소시효 6개월을 감안, 신속 수사해 종결할 방침이다.
경찰은 금품선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모임장소 등 금품향응 제공 우려지역에 대한 순찰과 검문검색을 강화해 현장 단속 위주의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종훈기자
3단계 단속에는 지방청과 24개 경찰서에서 운영해오던 선거사범 수사전담반 50개반 169명과 사이버 검색요원 46명 이외에도 수사·정보·파출소 등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한다.
이와 함께 수사 진행 중인 사건에 대해서는 선거사범 공소시효 6개월을 감안, 신속 수사해 종결할 방침이다.
경찰은 금품선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모임장소 등 금품향응 제공 우려지역에 대한 순찰과 검문검색을 강화해 현장 단속 위주의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종훈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