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간 활동 성공적 마무리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제1기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가 지난 9개월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21일 방폐공단 본사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방폐공단 대학생 서포터즈는 방폐물관리사업의 국민적 공감대 확대를 위해 지난 4월 경주지역 대학생 20명으로 발족했는데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대국민 홍보에 접목되면서 방폐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서포터즈들은 사업자가 아닌 일반인의 입장에서 방폐사업을 객관적으로 설명,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방폐공단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취재활동 외에도 UCC 및 포스터 제작 등 창의성이 가미된 콘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장애인 나들이 봉사, 독거노인 식사봉사 등 특정 영역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최우수 서포터로 선정돼 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한 동국대 김채희 학생(원자력 및 에너지공학부)은 “미래세대에 대한 의무인 동시에 안전한 국민생활에 필수인 방폐물관리사업이 국민들에게 제대로 인식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주=이명진기자 lmj7880@idaegu.co.kr
방폐공단 대학생 서포터즈는 방폐물관리사업의 국민적 공감대 확대를 위해 지난 4월 경주지역 대학생 20명으로 발족했는데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대국민 홍보에 접목되면서 방폐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서포터즈들은 사업자가 아닌 일반인의 입장에서 방폐사업을 객관적으로 설명,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방폐공단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취재활동 외에도 UCC 및 포스터 제작 등 창의성이 가미된 콘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장애인 나들이 봉사, 독거노인 식사봉사 등 특정 영역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최우수 서포터로 선정돼 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한 동국대 김채희 학생(원자력 및 에너지공학부)은 “미래세대에 대한 의무인 동시에 안전한 국민생활에 필수인 방폐물관리사업이 국민들에게 제대로 인식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주=이명진기자 lmj788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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