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주)오토(대표 김선현)와 영천 (주)화진(대표 조만호)이 경북도 중소기업 대상(종합)을 수상했다.
도는 27일 도청 강당에서 경상북도 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을 갖고 지역경제 성장에 큰 역할을 한 (주)오토 등 10곳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해 표창했다.
경영대상에는 경산 (주)세라트랙(대표 이민희)이, 기술대상은 김천 (주)마린코스메틱(대표 천일상), 일자리창출대상 김천 (주)한울(대표 박의태), 여성CEO대상에 김천 (주)일신테크(대표 김영희)가 선정됐다.
또 우수상에는 김천 실리콘밸리(주)(대표 윤경섭), 경산 (주)삼원(대표 김세영), 문경 경북산업(주)(대표 김종순), 그리고 구미 SM TECH(대표 모동환)가 뽑혔다.
특히 종합대상을 수상한 (주)오토는 1998년 창립 이래 2010년까지 매년 135% 이상의 매출신장을 이뤘고, 종업원 또한 2010년 112명에서 2011년말 174명으로 62명의 고용 창출을 하면서 노조가 필요 없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타사에 귀감이 되고 있다.
또 (주)화진은 자동차 내·외장 부품표면처리 전문 기업으로, 최신 공법을 적용해 세계가 인정하는 친환경적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2002년 중국 현지공장 설립, 2011년 코스닥 상장 등 1992년 창업한 이래 해를 거듭 할수록 매출액 신장세가 지속되는 기업이다.
이와 함께 영주시가 최우수기관에, 김천·영천·구미·상주시, 칠곡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앞으로 과거 수상업체들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적극 해결해 기업하기 좋은 경북을 만들고, 중소기업에 적합한 R&D 예산확보를 통한 경북형 기술과제개발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도는 27일 도청 강당에서 경상북도 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을 갖고 지역경제 성장에 큰 역할을 한 (주)오토 등 10곳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해 표창했다.
경영대상에는 경산 (주)세라트랙(대표 이민희)이, 기술대상은 김천 (주)마린코스메틱(대표 천일상), 일자리창출대상 김천 (주)한울(대표 박의태), 여성CEO대상에 김천 (주)일신테크(대표 김영희)가 선정됐다.
또 우수상에는 김천 실리콘밸리(주)(대표 윤경섭), 경산 (주)삼원(대표 김세영), 문경 경북산업(주)(대표 김종순), 그리고 구미 SM TECH(대표 모동환)가 뽑혔다.
특히 종합대상을 수상한 (주)오토는 1998년 창립 이래 2010년까지 매년 135% 이상의 매출신장을 이뤘고, 종업원 또한 2010년 112명에서 2011년말 174명으로 62명의 고용 창출을 하면서 노조가 필요 없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타사에 귀감이 되고 있다.
또 (주)화진은 자동차 내·외장 부품표면처리 전문 기업으로, 최신 공법을 적용해 세계가 인정하는 친환경적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2002년 중국 현지공장 설립, 2011년 코스닥 상장 등 1992년 창업한 이래 해를 거듭 할수록 매출액 신장세가 지속되는 기업이다.
이와 함께 영주시가 최우수기관에, 김천·영천·구미·상주시, 칠곡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앞으로 과거 수상업체들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적극 해결해 기업하기 좋은 경북을 만들고, 중소기업에 적합한 R&D 예산확보를 통한 경북형 기술과제개발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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