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기술·세제지원 설명회
설자금 융자기업 추천서 전달
설자금 융자기업 추천서 전달
구미시는 23일 오전 10시30분 구미시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지역 중소기업 대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산업전략과 자금, 기술, 세제지원 등에 대한 설명과 설을 앞둔 융자지원업체에 선정된 132개 업체, 270억원에 대한 추천서를 전달했다.
또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경제진흥원, 고용센터 등 다른 기관의 지원시책을 담은 중소기업 지원시책 가이드 1천500부를 제작해 1천명의 기업사랑도우미와 중소기업에 배부함으로써 기업지원에 적극 활용키로 했다.
구미시는 대외 의존성이 강한 구미 경제가 세계적인 흐름에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파악, 안정적 경영 여건조성과 우수 중소기업 발굴 육성을 위한 지원책을 이어가야한다는 방침이다.
199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운전자금은 지금까지 5천250개사 9천700억원의 융자지원으로 기업의 금융부담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도 7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운전자금과 지난해 5월부터 경북도 시군 중에서 최초로 시행한 시설자금 또한 300억원 규모로 지원, 총 1천억원을 융자지원 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매년 무역사절단을 파견, 해외박람회 및 개별박람회 참가 그리고 해외시장 조사대행 및 지사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기업사랑은 발로 뛴 만큼 효과를 얻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지역 중소기업 대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산업전략과 자금, 기술, 세제지원 등에 대한 설명과 설을 앞둔 융자지원업체에 선정된 132개 업체, 270억원에 대한 추천서를 전달했다.
또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경제진흥원, 고용센터 등 다른 기관의 지원시책을 담은 중소기업 지원시책 가이드 1천500부를 제작해 1천명의 기업사랑도우미와 중소기업에 배부함으로써 기업지원에 적극 활용키로 했다.
구미시는 대외 의존성이 강한 구미 경제가 세계적인 흐름에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파악, 안정적 경영 여건조성과 우수 중소기업 발굴 육성을 위한 지원책을 이어가야한다는 방침이다.
199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운전자금은 지금까지 5천250개사 9천700억원의 융자지원으로 기업의 금융부담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도 7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운전자금과 지난해 5월부터 경북도 시군 중에서 최초로 시행한 시설자금 또한 300억원 규모로 지원, 총 1천억원을 융자지원 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매년 무역사절단을 파견, 해외박람회 및 개별박람회 참가 그리고 해외시장 조사대행 및 지사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기업사랑은 발로 뛴 만큼 효과를 얻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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