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안동한우의 우수한 맛과 질 좋은 한우고기를 유통단계 축소로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총사업비 15억 원을 투입, 인구밀집 교통요충지인 용인시 보정동에 부지 3,376㎡에 건물 996㎡으로 건립했다.
보정동은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판교, 분당, 수지, 광교 등 신도시와 인접해 교통이 용이한 것으로 알려져 황소곳간은 앞으로 생산과 이력관리제로 소비자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한우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게 된다.
안동한우의 명성은 지난 2008년과 2010년에 이미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2~13년 연속 전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