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제안운영 3년 연속 최우수기관상 수상
김천시, 제안운영 3년 연속 최우수기관상 수상
  • 최규열
  • 승인 2013.03.0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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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평가
김천시는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제안을 유도, 시정에 적극 반영하면서 2010년 제안운영 경북도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1년, 2012년 제안운영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해 3년 연속 제안분야 최고상을 기록했다.

김천시는 제안활성화를 위해 공무원 대상 제안공모전을 실시, 직원아이디어를 수렴하고 공무원 제안동아리 계획 및 ‘함께하는 지역환경조성방안 공모전’ 등 연2회에 걸쳐 제안 공모전도 실시했다.

제안이란 정부시책이나 행정제도 행정운영의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창의적인 의견 고안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소통의 창구로써 열린 시정, 참여 시정의 가장 효율적인 방편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김천=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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