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칠곡군수, 사업장·영농작목반 방문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지난 8일부터 군민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방문, 소통의 기회를 넓혔다.
군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대형 사업장, 주민과 마찰이 우려되는 민원현장, 주민들의 생생한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생업현장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기업 등 군정 전반에 걸쳐 폭넓은 점검을 이날 백 군수는 해당 공무원을 대동하고 나섰다.
해빙기 공사가 진행되는 사업장을 방문, 안전 점검을 하고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특수 농법으로 작물 재배하는 농가와 농번기를 앞둔 영농작목반 등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또 호이장학금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군정 추진에 많은 협조를 해 준 기관과 단체를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백 군수는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행정이 되어야만 깊이 있고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다”며 “앞으로 주민의 입장에서 군정 추진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군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대형 사업장, 주민과 마찰이 우려되는 민원현장, 주민들의 생생한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생업현장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기업 등 군정 전반에 걸쳐 폭넓은 점검을 이날 백 군수는 해당 공무원을 대동하고 나섰다.
해빙기 공사가 진행되는 사업장을 방문, 안전 점검을 하고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특수 농법으로 작물 재배하는 농가와 농번기를 앞둔 영농작목반 등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또 호이장학금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군정 추진에 많은 협조를 해 준 기관과 단체를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백 군수는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행정이 되어야만 깊이 있고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다”며 “앞으로 주민의 입장에서 군정 추진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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