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준공식을 어려운 경제사정을 감안, 최대한 검소하게 치를 계획이다. 건축공사비 113억원이 투자, 부지면적 1천600㎡에 철근콘크리트조로 지하1층, 지상6층 건물연면적 6천659㎡로 유아보육시설, 통합상황실, 대회의실, 체력단련실, 사무실 11개과 등이 들어선다.
시는 이에따라 본청내 사무실을 조정, 국별로 재배치하고 사무실 공간부족으로 외곽에 나가있던 5개과를 입주시켜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키로 했다. 경주=김종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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