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구본부 주차장
NH농협 대구지역본부는 4일 본부 주차장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장하고, 12월 초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지역 농·축·특산물을 비롯 계절별 나물과 과일, 한우 및 돼지고기 소비촉진행사 등을 통해 시중가보다 10∼30% 정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날 직거래 장터에선 시중가 9천원(1kg)의 달성군 가창 정대 미나리를 특별할인전을 통해 6천원에 판매해 1시간만에 모두 매진되는 등 봄나물 특판전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최상록 대구농협 본부장은 “농협만이 아닌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직거래장터를 확대하기로 했다”며 “대구지방합동청사를 시작으로 대구지방법원과 검찰청에서도 직거래장터를 개장하니 시민들의 많은 방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이날 직거래 장터에선 시중가 9천원(1kg)의 달성군 가창 정대 미나리를 특별할인전을 통해 6천원에 판매해 1시간만에 모두 매진되는 등 봄나물 특판전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최상록 대구농협 본부장은 “농협만이 아닌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직거래장터를 확대하기로 했다”며 “대구지방합동청사를 시작으로 대구지방법원과 검찰청에서도 직거래장터를 개장하니 시민들의 많은 방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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