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일 서울에서 출발한 ‘제4차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우정워크 행렬단’이 문경을 거쳐 9일 오후 3시 30분 예천에 도착했다.
한국체육진흥회(대표 선상규)와 일본걷기협회(대표 엔도야스오)에서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일본 걷기 동호인 등 40여명의 참여자와 관계자로 구성돼 1492년 세종 11년에 최초 파견된 조선통신사가 걷던 옛길 ‘서울-부산-대마도-오사카-동경’간 1천158㎞를 행진하게 된다.
예천군은 이들 행렬단 대표에게 환영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갖는 등 지역 방문 환영 행사를 가졌다. 예천=권중신기자
한국체육진흥회(대표 선상규)와 일본걷기협회(대표 엔도야스오)에서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일본 걷기 동호인 등 40여명의 참여자와 관계자로 구성돼 1492년 세종 11년에 최초 파견된 조선통신사가 걷던 옛길 ‘서울-부산-대마도-오사카-동경’간 1천158㎞를 행진하게 된다.
예천군은 이들 행렬단 대표에게 환영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갖는 등 지역 방문 환영 행사를 가졌다. 예천=권중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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