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청소년 교육기관인 읍내정보통신학교(구 대구소년원, 교장 안병경)는 지난 16일 김태천 대구지방법원장을 초청, 교육현황 설명과 더불어 학생들과 뜻 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태천 법원장 일행은 교육현황을 청취한 후, 학생들의 하루 일과와 교육의 진행, 학생식단 구성 등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고 궁금 사항을 학교 담당자에게 문의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표시했다.
특히 제과제빵 실습장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구운 빵을 시식하면서 학생들과 담소를 나누었고, 지난 14일 검정고시를 치룬 학생들과 제과반 자격증 취득에 땀흘려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간식(통닭 100인분)을 기증한 김 법원장은 ‘현대인의 어긋난 모습, 새로운 인간, 삶의 방식’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날 김태천 법원장 일행은 교육현황을 청취한 후, 학생들의 하루 일과와 교육의 진행, 학생식단 구성 등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고 궁금 사항을 학교 담당자에게 문의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표시했다.
특히 제과제빵 실습장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구운 빵을 시식하면서 학생들과 담소를 나누었고, 지난 14일 검정고시를 치룬 학생들과 제과반 자격증 취득에 땀흘려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간식(통닭 100인분)을 기증한 김 법원장은 ‘현대인의 어긋난 모습, 새로운 인간, 삶의 방식’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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