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보건소는 지난 5일‘제7회 고령군 희망의 새싹 큰잔치 행사’에 참여한 5천여명을 대상으로 한자녀 더 낳기 운동연합본부 고령군지부와 함께 최근 심각한 저출산에 대한 인식제고 및 출산장려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자녀 보다는 둘, 둘 보단 셋이 더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서명운동 및 모유수유동참을 위한 권장운동 등 출산장려 정책을 홍보,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고령읍 지산리 대가야테마관광지 일원에서 성인방문객을 대상으로 전개됐다.
한편 군은 정부와 경북도 및 군출산장려 정책을 홍보하여 주민 인식제고노력하고, 진행 중인 인구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한 가정 하나 더 낳는 운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