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교서 10차례 강연
대구지방검찰청(검사장 최재경)은 25일 제50회 ‘법의 날’을 맞아 검사장 및 검사들이 직접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및 준법 강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30일 최재경 검사장은 모교인 대구고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교육 및 선배와의 만남을 통한 진로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26일에는 형사제2부 임유경 검사가 경산 신상중을 찾아 전교생 200명을 대상으로, 형사제3부 김세희 검사가 경산 문명고를 찾아 1, 2학년 학생 22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준법 교육을 실시한다.
이와함께 4∼5월 중에 검사들이 직접 지역 초·중·고 10개 학교를 찾아가 학교폭력 예방 및 준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5월 중순에는 대구지법, 대구변호사회 등과 지역 고교에서 추천한 학생들을 상대로 ‘법 논술대회’를 열기로 했다.
양부남 대구지검 2차장검사는 “앞으로도 법질서 존중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사회법교육 확대 및 콘텐츠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며 “‘건강한 학교, 행복한 가정’을 구현하기 위한 학교폭력 예방 및 준법 교육, 청사 견학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이에따라 오는 30일 최재경 검사장은 모교인 대구고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교육 및 선배와의 만남을 통한 진로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26일에는 형사제2부 임유경 검사가 경산 신상중을 찾아 전교생 200명을 대상으로, 형사제3부 김세희 검사가 경산 문명고를 찾아 1, 2학년 학생 22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준법 교육을 실시한다.
이와함께 4∼5월 중에 검사들이 직접 지역 초·중·고 10개 학교를 찾아가 학교폭력 예방 및 준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5월 중순에는 대구지법, 대구변호사회 등과 지역 고교에서 추천한 학생들을 상대로 ‘법 논술대회’를 열기로 했다.
양부남 대구지검 2차장검사는 “앞으로도 법질서 존중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사회법교육 확대 및 콘텐츠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며 “‘건강한 학교, 행복한 가정’을 구현하기 위한 학교폭력 예방 및 준법 교육, 청사 견학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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