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이 경비경찰 부대 중 1소대(경찰관 1개제대 , 의경 1개중대)를 4대 사회악 근절 전담부대로 지정·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4대 사회악 근절 전담부대는 주로 범죄발생 우려가 있는 순찰강화지역과 등하교길 학교 주변에 집중 배치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활동을 펼친다.
대구경찰은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어두운 골목길이나 외진 공원, 그리고 학교폭력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등하교길에 전담부대를 집중 배치해 범죄자의 심리적 위축으로 범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은 물론 시민들이 체감할 수 가시적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방침이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4대 사회악 근절 전담부대는 주로 범죄발생 우려가 있는 순찰강화지역과 등하교길 학교 주변에 집중 배치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활동을 펼친다.
대구경찰은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어두운 골목길이나 외진 공원, 그리고 학교폭력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등하교길에 전담부대를 집중 배치해 범죄자의 심리적 위축으로 범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은 물론 시민들이 체감할 수 가시적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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