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청사 준공식
청송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환)는 청송군 선거문화를 한 차원 높이는 공명선거의 요람이 될 신청사 준공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청송군선관위는 2일 오전 11시 청송읍 중앙로 340 신청사에서 국회의원, 청송군수, 청송군의회의장 등 유관기관장을 비롯 선관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사 준공식을 갖는다.
청송군선관위 신청사는 2천185㎡ 부지에 건축 연면적 628.98㎡ 규모의 2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이다. 1층에는 대회의실, 공정선거지원단 사무실이 있고 2층엔 위원 회의실, 사무실, 조사실 등이 자리한다.
청송군선관위 김정환 위원장은 “지금까지 협소한 청사에서 업무를 수행해 오다 2008년 4월 22일 현 청사 부지를 매입, 지난해 8월에 착공하여 준공식을 갖게 됐다”며 “청송군 선거문화를 한 차원 높이는 공명선거의 요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선거가 끝난 뒤에도 지역사회에서 선거 후유증을 앓는 사례가 있었다”며 “이제 군민이 원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바르고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자”고 당부했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청송군선관위는 2일 오전 11시 청송읍 중앙로 340 신청사에서 국회의원, 청송군수, 청송군의회의장 등 유관기관장을 비롯 선관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사 준공식을 갖는다.
청송군선관위 신청사는 2천185㎡ 부지에 건축 연면적 628.98㎡ 규모의 2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이다. 1층에는 대회의실, 공정선거지원단 사무실이 있고 2층엔 위원 회의실, 사무실, 조사실 등이 자리한다.
청송군선관위 김정환 위원장은 “지금까지 협소한 청사에서 업무를 수행해 오다 2008년 4월 22일 현 청사 부지를 매입, 지난해 8월에 착공하여 준공식을 갖게 됐다”며 “청송군 선거문화를 한 차원 높이는 공명선거의 요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선거가 끝난 뒤에도 지역사회에서 선거 후유증을 앓는 사례가 있었다”며 “이제 군민이 원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바르고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자”고 당부했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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