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시연회 가져
구미시는 14일 선산읍 봉곡리 써리들에서 쌀연구회원과 시범사업 농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인헬기를 이용한 벼 직파 연시회를 가졌다.
이날 무인헬기를 이용한 벼 재배는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3억원의 예산을 들여 선산농협과 선산읍 봉곡직파재배단지(회장 임승규)에서 공동추진토록 지원하고 있는 초생력 벼재배시범사업이다. 127농가가 참여해 50ha에 무인헬기와 트랙터부착형 무논점파기로 벼를 파종하고 비료 약제를 살포하게 되며 관행재배보다 생산비는 19% 노력비는 58%를 절감할 수 있다. 구미=최규열기자
이날 무인헬기를 이용한 벼 재배는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3억원의 예산을 들여 선산농협과 선산읍 봉곡직파재배단지(회장 임승규)에서 공동추진토록 지원하고 있는 초생력 벼재배시범사업이다. 127농가가 참여해 50ha에 무인헬기와 트랙터부착형 무논점파기로 벼를 파종하고 비료 약제를 살포하게 되며 관행재배보다 생산비는 19% 노력비는 58%를 절감할 수 있다. 구미=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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