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대구지역본부는 16일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장바구니 물가안정 및 지역 농수축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매주 목요일 열리는 직거래장터에서 전국새농민회 대구시회와 함께 ‘새농민상 수상자 생산 농산물 특별할인전’을 갖는다.
이날 특별할인전에는 토마토로 유명한 달성 논공의 이태수 회원과 벌꿀참외를 생산하는 하빈면 권순기 회원이 행사 전날 수확한 싱싱한 토마토와 참외를 시중가보다 20∼30% 저렴한 1박스(10kg)당 1만9천원과 4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낱개로는 토마토(2kg) 4천원, 참외(2kg) 8천원이다. 전국새농민회는 농협중앙회에서 1966년부터 선정·시상하고 있는 새농민상을 수상한 우수 농업인들의 모임단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이날 특별할인전에는 토마토로 유명한 달성 논공의 이태수 회원과 벌꿀참외를 생산하는 하빈면 권순기 회원이 행사 전날 수확한 싱싱한 토마토와 참외를 시중가보다 20∼30% 저렴한 1박스(10kg)당 1만9천원과 4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낱개로는 토마토(2kg) 4천원, 참외(2kg) 8천원이다. 전국새농민회는 농협중앙회에서 1966년부터 선정·시상하고 있는 새농민상을 수상한 우수 농업인들의 모임단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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