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선제 대응
금감원·대구시·경북도·대구은행 등 7개 기관 참여
금감원·대구시·경북도·대구은행 등 7개 기관 참여
금융감독원 대구지원을 중심으로 대구시 및 경북도,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와 대구은행, 대구상공회의소 및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등 7개 기관이 참여하는 ‘지역 금융경제상황 점검협의회’가 29일 신설·운영된다.
협의회는 최근 급변하는 금융·경제환경에서 관계기관간 정보교류 확대를 통한 지역 금융 및 경제상황을 점검하고, 각종 리스크 요인에 대한 선제적 대응책을 함께 강구하기 위해 출범하게 됐다.
협의회 멤버인 7개 기관은 지난달 1일 사전협의를 통해 협의회 발족 및 운영방안 등을 확정했다.
이날 오전 한은 대경본부에서 열리는 첫 회의에는 금감원 대구지원장, 대구시 경제통상국장, 경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 한은 대경본부장, 대구상의 상근부회장, 경북상의협의회 사무국장, 대구은행 수석부행장 및 각 기관 실무책임자 등이 참석해 지역의 전반적 경제동향 및 서민·중소기업 금융지원 현황과 제도개선 등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한은 대경본부에서 ‘최근 대구경북 지역경제 상황’, 금감원 대구지원에서 ‘서민·중소기업 금융지원제도 개선내용’, 대구은행에서 ‘중소기업 및 서민에 대한 금융지원’의 주제발표를 한다. 협의회는 향후 분기별 정기회의 및 필요시 수시회의를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협의회는 최근 급변하는 금융·경제환경에서 관계기관간 정보교류 확대를 통한 지역 금융 및 경제상황을 점검하고, 각종 리스크 요인에 대한 선제적 대응책을 함께 강구하기 위해 출범하게 됐다.
협의회 멤버인 7개 기관은 지난달 1일 사전협의를 통해 협의회 발족 및 운영방안 등을 확정했다.
이날 오전 한은 대경본부에서 열리는 첫 회의에는 금감원 대구지원장, 대구시 경제통상국장, 경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 한은 대경본부장, 대구상의 상근부회장, 경북상의협의회 사무국장, 대구은행 수석부행장 및 각 기관 실무책임자 등이 참석해 지역의 전반적 경제동향 및 서민·중소기업 금융지원 현황과 제도개선 등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한은 대경본부에서 ‘최근 대구경북 지역경제 상황’, 금감원 대구지원에서 ‘서민·중소기업 금융지원제도 개선내용’, 대구은행에서 ‘중소기업 및 서민에 대한 금융지원’의 주제발표를 한다. 협의회는 향후 분기별 정기회의 및 필요시 수시회의를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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