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구지역 콜센터 근무자 중 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추가로 확인했다.
대구 중구 한 콜센터에서는 지난달 25일부터 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센터 직원은 모두 65명이다. 해당 콜센터는 지난달 26일 폐쇄됐다.
같은 건물의 콜센터 2곳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 2곳은 오는 16일부터 다시 운영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대구컨택센터협회 회원사 56곳(종사자 8천220명)을 상대로 방문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 중구 한 콜센터에서는 지난달 25일부터 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센터 직원은 모두 65명이다. 해당 콜센터는 지난달 26일 폐쇄됐다.
같은 건물의 콜센터 2곳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 2곳은 오는 16일부터 다시 운영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대구컨택센터협회 회원사 56곳(종사자 8천220명)을 상대로 방문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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