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계좌 개설’ 대구銀, 일부 업무 정지2021년 8월부터 2년간 56곳서 증권계좌 1657건 임의 개설 확인 금융위, 과태료 20억 최종 의결 관리자 등 177명 신분 제재 조치고객 몰래 문서를 위조해 증권계좌를 임의로 개설한 DGB대구은행이 업무 일부 정지 3개월, 과태료 20억원 등의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금융위원회는 17일 오후 제7차 정례회의에서 대구은행과 소속 직원의 ‘금융실명법’... 경제 > 금융 (2,5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협금융 작년 순익 7천685억원 금융 NH농협금융은 지난해 순이익이 7천685억원으로 전년보다 162.3% 급증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농협중앙회에 내는 명칭사용료 3천315억원을 합칠 경우 순이익은 1조166억원에 달한다. 농협금융은 △우리투자증권 등 계열사 인수와 관련한 특별이익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의 동반 성장 △신용손실충당금 감소 등을 실적 개선 요인으로 꼽았다.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655억원으로 전기대비 63.2% 감소했다. 이는 대한전선 지분투자와 관련된 673억원 평가손실, 경남기업(266억원)·삼부토건(540억원)·동아건설(301억) 등과 관련된 대손충당금 적립 때문이라고 NH는 설명했다. 농협금융의 지난해 이자이익은 순이자마진(NIM)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년보다 7.5% 증가한 6조5천11억원을 기록했다. 수수료이익은 보험판매, 신탁, 전자금융 등 주요 부문에서 꾸준히 증가해 전년보다 58.4% 늘어난 5천879억원으로 집계됐다. 농협은행의 지난해 순이익은 3천301억원, 명칭사용료 부담전 기준으로.. 강선일 | 2015-02-10 14:17 ‘지역사회 공헌활동’ DGB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 금융 대구은행은 DGB브랜드를 대외에 홍보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DGB 대학생 홍보대사’를 9일부터 모집한다. 대구(경산)지역 4년제 대학에 재학중인 2∼3학년이면 신청 가능하며, 대구은행 홈페이지(www.dgb.c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dgb96@dgbfn.com)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최종 3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단계별 합격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합격자는 3월5일 발표한다. 활동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으로 매달 활동비가 지원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대구은행 입행 지원시 우대 혜택도 주어진다. 2010년부터 시작된 DGB 대학생 홍보대사는 외국인 근로자와 따뜻한 추석나기, 초등학생 대상 경제교육 및 금융박물관 견학, 김광석길 등 대구 관광명소 소개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지역 봉사활동을 해왔다. 또 강철부대와 함께 ‘도전 육군벨’ 행사를 진행하며 대구은행의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강선일 | 2015-02-09 16:08 DGB금융, 아직도 대구은행에만 의존 금융 DGB금융그룹의 지난해 수익구조가 비은행업 비중 확대 등을 통한 지속적 사업다각화 추진에도 불구, 대구은행에서 거둔 이자수익이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지역 인구 100명 중 74명을 고객으로 둔 높은 충성도를 토대로 저금리 기조에 따른 가계대출 급증 덕에 이자수익만 쫒는 지방금융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8일 DGB금융그룹의 ‘2014년 경영실적(잠정)’ 공시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DGB금융그룹의 총영업이익은 1조391억원이며, 이 중 98.3%에 달하는 1조105억원이 대구은행에서 올린 수익이다. 특히 대구은행의 총영업이익 중 98.4%인 9천945억원이 가계 및 기업대출 등을 통해 올린 이자이익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DGB금융그룹 및 대구은행의 이자수익은 저금리 기조에도 불구 전년대비 각각 8.5%, 7.7%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DGB금융그룹과 대구은행이 각종 수수료 수익을 포함해 유가증권 및 파생상품 투자, 외환거래 등을.. 강선일 | 2015-02-08 16: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127128129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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