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여객선터미널 앞에에 있는 표지판입니다. 포항에서 독도까지는 258.3km라고 알려 줍니다. 모두들 독도에 한번 다녀오라고 하는데 여러분은 독도에 다녀오셨나요?.
여름동안 한껏 몸집을 키워온 오곡백과가 알알이 영글어 가는 가을이다. 이에 뒤질세라 길섶에 자리한 꽃사과가 뭇사람들의 시선이 한없이 부끄러운 듯 빨갛게 볼을 붉히며 익어가고 있다.
신천돗자리축제에 갔을 때입니다. 안전교육단에서 소화기 사용하는 법을 알려줬습니다. 아파트 현관에 소화기가 있지만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랐는데 알게 해줘 고마웠습니다.
2학년 형이 큰 종이에다 그림을 그립니다. 유치원 동생도 훔쳐보며 따라서 그립니다. 더위쯤 아무것도 아닙니다. 서로 잘 그렸다고 자랑을 합니다.
칠성시장역 ‘고객힐링쉼터’에 옹달샘같은 ‘정수기’와 시원한 소풍기가 대합실에 마련되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처로 한여름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해줍니다.
수성못 여름밤의 풍경입니다. 여러 장르 음악이 곳곳에서 흘러나옵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입맛대로 밤늦게까지 공짜로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