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윤덕우 칼럼 박명호 경영칼럼 손수석의 통상이야기 류동학의 세상읽기 데스크칼럼 대구논단 달구벌아침 의료칼럼 치유의 인문학 화요칼럼 수요칼럼 목요칼럼 금요칼럼 문화칼럼 생활법률 천자만필 대구복지논단 결혼이야기 교육논단 기자수첩 기고 좋은시를 찾아서 강현국시인의 디카시 읽기 특별칼럼 대구갤러리 미디어포커스 지난연재 선택하세요 이효수 경제칼럼 배종태 경영칼럼 박한우의 미래칼럼 김호준의 세상이야기 안전보건 포토에세이 발언대 만평 자명종 투덜이 팔공봉 명작순례 우리말이야기 최영호의 세상만사 갤러리에세이 오피니언 > 생활법률 (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사소송 재판비용 민사소송 재판비용 생활법률 민사소송을 위하여 반드시 변호사를 선임할 필요는 없고, 변호사 없이 재판(속칭 나홀로 소송)할 수도 있다. 인터넷을 활용하면 변호사가 알고 있는 법률지식의 80~90%에 도달할 수는 있지만 실제 재판에서 이를 활용하고 민사소송법에 따른 재판을 진행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로 오로지 재판 경험으로 축적되는 것이므로 중요한 사건은 반드시 변호사 선임을 권한다. 민사분쟁의 합리적 해결을 위하여 소송제도를 마련하는 것은 법치국가의 최소한의 의무이지만 '개인이 무상으로 소송을 진행되도록 할 의무'가 당연히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극히 예외 2021-03-11 21:30 문제는 그게 아니야 이 사람들아!: 신뢰 잃은 법원 문제는 그게 아니야 이 사람들아!: 신뢰 잃은 법원 생활법률 임성근 판사 탄핵과 김명수 대법원장의 해명을 둘러싸고 법원이 홍역을 치루고 있다. 여당이 주도한 탄핵에 대하여 많은 법조인들이 '무죄이므로 탄핵사유가 없다, 그 많은 시간을 두고 이제 와서 굳이 탄핵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여권 인사들의 유죄 판결 선고에 대한 사법부 길들이기다, 대법원장이 정치적인 득실을 계산하여 임판사의 퇴직을 막았고 임판사가 억울한 측면이 많으므로 탄핵을 하면 안 된다'라면서 탄핵의 위법을 지적하고 있다. 임판사 사건의 사실관계는 이렇다. 임판사가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의 행적을 비판적으로 다룬 언론인에 대한 재 2021-02-25 20:19 친고죄와 성폭행 사건 친고죄와 성폭행 사건 생활법률 범죄가 성립하여도 피해자가 고소하지 않으면 검사는 기소할 수 없고, 판사도 처벌할 수 없는 죄를 친고죄라고 하고 그 대표적인 것이 명예훼손죄이다. 이와 유사한 것으로 피해자의 명시적인 의사에 반하여 처벌할 수 없는 것을 반의사불벌죄라고 하고 친고죄와 달리 고소가 없어도 수사를 하고 재판을 할 수 있지만, 피해자가 처벌불원의사를 표시하면 더 이상 수사 및 재판을 할 수 없게 되고 주로 중대하지 않는 범죄에 대하여 그 처벌을 당사의 의사에 맡기는 것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 죄를 그 대상으로 하고, 그 대표적인 것이 일반 폭행 2021-01-28 21:00 인식있는 과실과 미필적고의 인식있는 과실과 미필적고의 생활법률 검사가 16개월 된 입양아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모에 대하여 그 동안 '아동학대치사죄'로 기소하였다가 주된 죄명은 살인죄, 예비적 죄명은 아동학대치사로 공소장을 변경하였다. 이를 두고 경찰이나 검찰이 엄정 수사하고 정확한 증거수집을 통하여 살인죄로 기소하면 될 것을 처음부터 대충 부실 수사하였다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이러한 여론은 일반 국민들의 평범한 법 감정의 발로이므로 수사기관 내지 기소권을 가진 검사의 입장에서는 귀담아 들어야 한다. 그러나 어떤 사건에 대하여 어떤 죄명으로 기소할지는 어려운 문제다. 살인죄는 처음 2021-01-14 20: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최신기사 오피니언 [미디어포커스] 코로나 때보다 높은 폐업률…작년 외식업체 5곳 중 1곳 문 닫아 정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채상병 사건, 법·원칙 따라 수사” 경제 中 청두에 ‘대구 사무소’ 개설 추진 사회 계명대 등 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돌입 경북 군위군 대구 편입 1주년 우수농축산물 홍보 행사 문화 대구보건대 보현박물관 ‘망월-달을 바라보며’…내년 2월까지 스포츠 양궁 임시현, 현대 월드컵 ‘2관왕’ 명중 기획특집 [마케팅 톡톡] ‘부정구전’ 관리, 불만고객도 단골로 만드는 비결 ‘적극적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