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와 차별화된 수요 충족
선호 높은 전용 84㎡ 78실 공급
시야 막는 요소 줄여 조망 확보
에어컨·식기세척기 등 무상 제공
브랜드 ‘자이’·빠른 입주 강점

달서자이 제니크 조감도
달서자이 제니크 조감도. GS건설 제공

GS건설이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에 공급하는 ‘달서자이 제니크’가 아파트에 이어 주거형 오피스텔 공급에 나선다. 앞서 진행된 아파트는 선착순 계약에서 견본주택에 대기 행렬이 형성되는 등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나타난 가운데, 후속으로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단지는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2개 동 360가구(전용면적 84㎡ A·B)와 주거형 오피스텔 78실(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아파트가 자녀를 둔 3~5인 가족 수요를 중심으로 한다면, 주거형 오피스텔은 신혼부부나 2~3인 가구 등을 중심으로 아파트와는 차별화된 주거 수요를 아우를 것으로 기대된다.

입지적으로는 본리네거리 일대에 자리해 기존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편의시설은 물론 죽전네거리 생활권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국제 바칼로레아(IB) 초등 프로그램(PYP)을 운영하는 달서구 최초 IB 월드스쿨인 덕인초등학교도 근처에 있다.

교통 여건도 좋다. 달구벌대로와 와룡로, 남대구IC 등이 인접해 대구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고 성서산업단지와 서대구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로의 접근성도 높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대구시청 신청사 이전이 2030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등도 예정돼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특히 주거형 오피스텔은 거실 2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개방감을 높였으며, 전면 시야를 가리는 요소를 최소화해 조망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여기에 시스템에어컨(4대)을 비롯해 냉장고, 김치냉장고,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3구 하이브리드 쿡탑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해 입주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달서자이 제니크는 최근 아파트 선착순 계약에 돌입한 이후 견본주택을 찾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선착순 계약을 하루 앞두고는 원하는 동호수를 선점하려는 일부 수요자들이 견본주택을 찾아 대기 행렬을 형성했으며, 계약 당일에도 이른 시간부터 상담과 계약을 위한 방문이 이어지는 등 현장이 활기를 띠었다. 이후 실제 계약도 빠르게 진행되면서 현재 전체 물량의 약 70%가 계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관심의 배경으로 본리네거리 중심 입지와 ‘자이(Xi)’ 브랜드, 후분양에 따른 빠른 입주 등을 꼽고 있다. 여기에 계약금 부담을 낮춘 분양 조건 등이 더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어냈다는 평가다.

주변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달서자이 제니크 주거형 오피스텔 역시 본리네거리 중심 입지와 ‘자이’ 브랜드를 공유하는 만큼,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라며 “전 실이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는 것도 강점”이라고 말했다.

달서자이 제니크는 후분양으로 공급되는 단지로 입주는 내년 2월 예정돼 있다. 일반적인 선분양 단지와 비교해 입주까지 기다리는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아 실거주 계획을 보다 빠르게 세울 수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앞서 아파트 선착순 계약 과정에서 달서자이 제니크에 대한 관심이 확인된 상황”이라며 “이번에 전용면적 84㎡ 주거형 오피스텔이라는 새로운 선택지가 추가되는 만큼 아파트에서 나타난 관심이 또 한 번 이어질지 주목된다”라고 강조했다.

김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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