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6주년 축사] 홍준표 대구시장 “흔들림 없이 언론 본연 역할·책무 완수”
[창간 26주년 축사] 홍준표 대구시장 “흔들림 없이 언론 본연 역할·책무 완수”
  • 김종현
  • 승인 2022.09.05 2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
지역의 대변지로서 진실하고 정확한 정보,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사로 대구경북의 언론 발전을 위해 사명을 다하고 있는 대구신문의 창간 26주년을 250만 대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6년간 대구신문은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언론 본연의 역할과 책무를 완수해왔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가 나가야 할 길을 밝혀주고자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오신 김상섭 사장님과 관계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구의 근본적인 변화와 미래 번영을 바라는 시민들의 간절한 열망 아래 시작된 민선 8기도 벌써 두 달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통합신공항 특별법이 발의되고,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과 군부대 통합 이전 문제도 가닥을 잡아가는 등 대구 미래 50년을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구의 담대한 변화와 쇄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대한민국 3대 도시의 영광을 되찾는데 필요한 디딤돌을 하나씩 놓아가겠습니다.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한 대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대구신문이 혜안과 열정으로 함께 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