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동방정사 길상규 법사
11월 23일 일요일
(음10월4일 병신일)
48년생
뒤로 넘어져 코가 깨질 수 있는 날이니 흉하구나.
생각지 못한 악재를 만나거나 몸을 상할 수 있는 날이니 매사 조심하자.
아는길도 물어가듯 신중하고 철저한 점검이 필요한 날이다.
60년생
작은 것은 이루어지겠으나 큰 것을 담기에는 아직 부족하구나.
행한의 흐름은 유리한 방향으로 바뀌어 가고 있으니 정진함에 최선을 다해간다면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으리라.
72년생
신중하게 계획한 대로만 밀고 나간다면 결과로 이어지리라.
첫 시도가 어렵지만, 시작이 반이니 행한다면 결과로도 이어지리라.
84년생
평소 안 하던 행동을 하여 곤란을 겪을 수 있으니 매사에 신중하라.
엉뚱한 일에 휘말려 곤욕을 치를 수도 있는 날이니 정신을 바짝 차리자.
49년생
앞이 구름에 가린 듯 보이지 않으니 답답한 형국이로다.
나아가야 할 방향설정에 애를 먹을 수 있으나 귀인이 돕거나 조력자의 도움이 따르리라.
61년생
건강에 적신호가 우려되니 무리한 일정의 소화는 자제하고 밤늦은 음주도 자제하면 좋겠구나.
젊다고 건강이 넘쳐나는 것은 아니구나.
73년생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했다.
그동안의 노력이 빛을 볼 수 있는 날이겠다.
인간관계에서는 더욱 그러하니 공들인 만큼 결과도 있겠구나.
85년생
어깨에 짊어진 무게가 무거워지니 힘겹구나.
역할이 커지거나 해내야 할 업무가 과해져 다소 부담이지만 즐거이 행한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지리라.
50년생
방법론에 논쟁이 깊어지니 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오르는구나.
말만 앞세우기보다 해법을 찾는 길은 작은 것이라도 먼저 행하면서 해법을 찾아가도 늦지 않으리라. 탁상공론은 그만함이 맞으리라.
62년생
인복으로 인해 웃을 수 있으니 생각지 못한 도움으로 기분 좋을 날이리라.
인복도 다 자신이 베푼 만큼 돌려받는 행위이니 평소의 인간관계가 중요한 것이다.
74년생
능력을 발휘하는 날인되니 성취감에 우쭐해질 수도 있구나.
겸손함을 유지하면서 진중한 자세를 유지해갈 때 길함은 이어지리라.
86년생
강남갔던 제비가 박씨를 물어오는 형국이니 주위에 도움의 손길을 주거나 생각지 못한 도움으로 위기극복이 가능할 수도 있으리라.
51년생
마음 불편한 일이 발생하겠으나 곧 해소될 것이니 너무 마음쓰지는 말자.
자녀의 문제나 사람 때문에 서운함이 생길 수 있는 날이구나.
63년생
자기꾀에 자신이 넘어가는 형국이니 약삭빠른 횡보가 발목을 잡으리라.
스스로가 잘난 듯하나 어리석음이니 잔머리 굴려 얻는 것은 그저 허망함이리라.
75년생
가망없어 보이는 것이라도 일단 행하여 보고 결론을 내리고자 하라.
해보지도 않고 부정적인 생각만 하니 만사가 모두 힘겨워 보이는 것이로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꿀 수 있다는 긍정의 에너지로 임해보자.
87년생
식탐으로 병고를 겪거나 비난을 받을 수 있는 날이니 조심하자.
음식 끝에 병을 얻을 수 있는 날이거나 흉해지는 날이니 식탐을 주의하라.
52년생
평평한 운세이니 무료함 마저 느껴지는구나.
다소 처지는 일상이지만 의미를 가져가면 좋겠구나.
64년생
만사가 원활하니 온 힘을 다해 정진할 결과물이로다.
막힘은 다소 있으나 원활함은 이어지니 귀인이 돕거나 상황의 반전이 기대되는 시기로다.
76년생
급격한 변화는 좋지 않으니 단계적으로 하나씩 해결해감이 맞는구나.
지혜로운 대처가 빛나는 날이니 원만한 흐름이 이어지리라.
88년생
혼자 힘으로 극복하기 힘든 고난이면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자.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막기 힘들게 내버려두지 말고, 결정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을 것이다.
53년생
올바른 일이라도 다른 이들이 인정해주지 않으니 서운하구나.
훗날 인정받게 될 것이니 당장 서운함이나 부족함에 너무 연연하지는 말자.
심지굳은 의지로 정진해갈 때 반드시 인정받게 되리라.
65년생
이기적인 사고는 비난받으리라.
제껏만 소중하게 여기니 함께 하는 구성원들의 비난을 받겠구나.
양보하고 베풀 줄 아는 자세가 아름다운 것이니 마음을 비우도록 하자.
77년생
풍파가 예상되니 나아가고자 하는 길이 만만찮구나.
의지를 다져가고자 하나 여건이 쉽지 않으니 고민스러운 날이로다.
89년생
뜻밖의 귀인이 돕는 날이니 생각지 못한 행운과 함께하거나 기쁠 일이 있겠구나.
새로운 투자에 대한 정보를 듣거나 좋은 만남이 있으리라.
54년생
사람을 대함에서 가식으로 대하면 진정한 사랑을 얻을 수가 없다.
설사 얻는다 해도 허망할 뿐이니 사람을 대함에 가식 됨은 버리도록 하자.
진심은 더디지만, 결국엔 알게 되는 것이니 진심으로 대함에 주저하지 말자.
66년생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일에 에너지소모가 너무 많겠구나.
스트레스가 과도해지거나 사람들과의 관계유지를 위한 근심들이 자칫 병고를 부를까 걱정이로다.
78년생
가뭄이 길어져 초목이 자라지 못하는 운세이니 뜻한 바를 얻기가 쉽지 않다.
금전의 흐름이 좋지 않아 힘겹거나 사람 때문인 힘겨움이 있겠구나.
귀인의 도움이 절실한 때이나 그마저도 쉽지 않으니 때를 기다려야 하리라.
90년생
현혹됨이 많을 날이니 정신을 바짝 차려보자.
현혹됨으로 지출이 과해지거나 실수가 우려되니 신중함을 유지토록 하자.
55년생
애를 써도 생각대로 잘되지 않으니 힘만 쓰겠구나.
달이 차면 기울 듯 운세가 다소 힘겨운 시기이니 잘 참고 이겨내자.
67년생
새로운일을 도모함은 좋지 않으니 경거망동하지 않는 것이 좋겠구나.
현상유지에 힘쓰고 내실을 다져갈 때 순탄함은 안정으로 이어지리라.
79년생
여행이나 나들이로 지친 심신을 달래보면 좋을 날이구나.
가족과 함께 잘 지내거나 함께 외식이라도 하면 좋겠다.
91년생
마음에 도화가 들어서니 발동되는 것인데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여 후회할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구나.
56년생
아끼는 것을 잃어버리거나 도둑을 맞을 수 있는 날이구나.
실물수가 아니면 본인의 몸이 아플 수 있으니 건강관리에도 신경 쓰자.
68년생
세월속에 신체기능은 하나씩 제약 활이 떨어짐이 서러워지는구나.
나이가 먹는다는 것은 그러한 것이니 순응할 줄 알 때도 되었구나.
80년생
운세가 강하니 원하는 것을 얻음에 무리함은 따르지 않는구나.
교만 하지만 않는다면 길함은 이어질 것이나 스스로 다스리지 못하면 오히려 흉함으로 바뀔 것이니 조심하자.
92년생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거나 여행이나 바깥 출행을 하고자 한다면 동남방이
유리한 방향이니 그쪽이 길하겠구나.여행은 가족과 함께 가는 것이 좋으니
단둘이 밀월여행처럼 가는 것은 삼가라.
57년생
가깝고 익숙한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가면 좋겠구나.
편하다고 막 대하는 것은 아닌지 자신을 살펴보면 좋으리라.
69년생
여행을 계획 중이면 조금 더 신중하게 검토하는 것이 좋겠구나.
가까이 산행으로 자연치유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결정이리라.
81년생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 법이로다.
휴식과 정진함을 적절하게 유지해 간다면 원하는 바를 얻기에 훨씬 수월하리라.
93년생
내실을 기하는 것이 맞으니 성과를 미리 논하지는 말자.
하고자 하는 일에 장애가 따르거나 다소 힘겨울 수 있으니 난국을 타개함에 머리를 맞대도록 하자.
58년생
언쟁을 주의토록 하자.
구설수에 오를 수도 있으니 감정적인 대처는 후회를 불러오리라.
70년생
착각은 금물이다.
상대의 상업적인 논평이나 작은 친절을 오해하여 착각하진 말자.
상대의 친절을 오해하여 실수 할 수 있으니 친절은 친절로만 받자.
82년생
서두르는 마음으로 실수나 했던 일을 다시 해야 할 일이 발생할 수 있구나.
느긋함으로 평정을 유지해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으니 마음을 다스려보자.
94년생
자신의 역할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구나.
쉼없이 달려왔지만 부족함도 많았으니 부족함은 채우고자 노력해보자.
59년생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보면 좋겠구나.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과 함께하며 자연치유의 시간을 보내보면 좋으리라.
71년생
자연과 함께하니 힘겨움도 잠시 잊고 자연치유의 시간을 보내보자.
등산이나 가까운 산으로 산책하며 지내면 좋을 시간이다.
83년생
세상사 마음먹은 대로 잘되지 않음이 아쉽지만 그 또한 세상의 이치이니 대하는 자세에 따라 승패는 갈려지리라.
지금이 아니라면 다음을 기약하면 되는 것이니 실망 따위는 쓸데없구나.
95년생
이성과의 좋은 시간이 기대되니 데이트를 하거나 소개팅하기 좋을 날이구나.
인연운이 상승 중이니 솔로는 좋은 인연과의 만남이 기대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