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동방정사 길상규 법사
11월 25일 화요일
(음10월6일 무술일)

48년생
얻음이 있되 잃음도 많은 날이니 들어오고 나감이 반반이로다.
길과 흉이 혼재되어 좋은 듯 나쁘고, 나쁜 듯 좋은 날이다.
60년생
뜻대로 풀려갈 것이니 기분 좋을 날이지만 과한 욕심은 길함을 흉으로 바꾸게 되리라. 욕심을 내려두고 덕을 베풀 때 빛이나니 비우고자 노력함이 아름답구나.
72년생
안에서 찾고자 하나 해법이 보이지 않을 수 있으니 밖으로 눈을 돌려보자.
여럿사람의 의견을 취합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시점이니 혼자의 힘에는 역부족이 보이는구나.
84년생
일이 여의치 않으니 마음만 급하고 결과는 다소 미흡하구나.
급하다고 실을 바늘허리에 꿰어 바느질 할 수 없듯이 급하다고 되는 것은 아니니 상황을 느긋하게 살펴보고 핵심을 공략하고자 하라.

49년생
간절함이 하늘에 닿으니 성취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전부가 아니고 일부일 수 있으나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것이 다음을 위해 올바른 선택일 것이다.
61년생
인간관계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빠른 수습에 나서라.
모든 것은 내 탓이라 여기면 문제 해결이 쉬워지니 원인을 찾기 앞서 자신의 부족이 원인이라 읍소한다면 어려움도 쉬이 해결되리라.
73년생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도우듯이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능히 해낼 수 있는 시기이니 행하여 얻어라.
85년생
새로운 것에 눈길이 가더라도 하고 있던 일은 마무리하고 움직이자.
용두사미가 되지 않게 마무리를 잘하자.

50년생
거절하기 힘든 부탁을 하는 이가 있으니 난감하구나.
관계유지를 위해 피치 못할 상황이면 일부의 출혈은 감당해야 하리라.
62년생
승격의 운세이며 한 단계 발전하는 운세로다.
과하지만 않다면 성취나 기쁨이 많을 만사형통의 흐름이로다.
74년생
모든일에는 때가 있는 법이다.
기회가 온 것을 놓쳤다면 다음을 기약하라.
무리하게 잡으려 하면 구설이 발생하여 얻어도 얻은 것이 아닐 것이다.
86년생
여자를 조심해야 하는 날이구나.
인간관계에 오점을 남길 수 있는 날이니 언행이나 행동에 주의하라.
생각지 못한 분쟁에 휘말릴 수도 있으니 조심스럽다.

51년생
구설과 시비수가 따를 수 있으니 다른 이의 속사정을 뒷말하진 말자.
남의 일에 간섭하거나 남의 말을 함부로 한 대가를 치를 수 있으리라.
63년생
마음이 허전하고 지치는 상황이니 의탁할 곳을 찾아보자.
몸과마음이 지치는 일상이니 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면 좋겠구나.
75년생
초심을 잃어버린 것은 아닌지 살펴보고 의지를 다져가면 좋으리라.
굳은 심지로 의지를 다져갈 때 힘겨움 속에 길은 열릴 것이니 용기를 내어보자.
초심을 잃어버려 안일해졌다면 의지를 다시 다져보면 좋으리라.
87년생
힘겨움이 다소 따르니 이곳저곳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할 수 있는데, 하지 않는 것이 좋겠구나.
얻은들 마음 편하지 않을 것이니 혼자 힘으로 해결함이 좋겠다.

52년생
아랫사람의 의견이나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고려해야 할 때이다.
자신의 생각이 바르다고 고집하여 독단을 행하면 그로인해 구설이 따라 흉하게 되니 주의토록 하자.
64년생
때로는 자신의 고집을 내려둘 때도 있어야 하리라.
고집스러움이 고립을 자처하니 독야청청 빛은 나지만 알아주는 이가 부족하구나.
마음을 열고 만인과 소통하고자 하는 자세가 필요한 시기로다.
76년생
도움의 손길이 있다고 무작정 받아들이는 것은 좋지 않구나.
세상사 공짜는 없으니 그 또한 빚으로 남아 좋지 않으리라.
88년생
금전의 횡재수나 흐름이 한때 좋아지는 시기이다.
받지 못했던 돈을 받거나 생각지 않은 이득이 생기는 날이겠다.
복권이라도 한 장 사보자.

53년생
고운말이 가야 오는 말도 고운 법이구나.
감정조절에 실패하여 격앙될 수도 있으니 과한 감정표현을 주의하자.
65년생
님도 보고 뽕도 따는 운세이니 만사가 여유롭구나.
작은 노력에도 큰 성취가 따르거나 악재가 있어도 능히 극복할 수 있으리라.
성실함으로 정진해온 이만이 누릴 수 있는 기쁨이리라.
77년생
안정을 취하면서 힘을 비축해 갈 때이구나.
시기가 그러하니 마음은 급하지만 참고 인내함이 옳은 처사로다.
89년생
들어올 재물보다 나갈 재물이 많으니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구나.
허리띠를 조여 매는 긴축으로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해보자.

54년생
가까이 달콤한 말로 현혹하는 이가 있다면 주의토록 하자.
사기를 당하거나 현혹됨으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정신 바짝 차려보자.
66년생
허풍으로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쉽게 한 이는 그에 따른 대가에 힘겨우리라.
공연한 기대감에 부풀게 하여 상대를 힘들게 한 대가는 매우 힘들게 되니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 좋으리라.
78년생
효도를 함은 인간의 가장 근본도리이니 자랑할만한 것이 못 된다.
부모님을 위해 온 힘을 다하는 자세를 지켜감이 필요할 것이다.
90년생
희망의 아침이 밝아오는 운세이구나.
미혼자나 솔로는 애인이나 좋은 친구를 만날 운세이니 즐겁구나.
인연운이 상승하는 시기이니 용기를 내어보자.

55년생
대접 받아야 좋은 것은 아니니 얻으려 절받으려 하지 말자.
스스로 우러나서 행함을 칭찬하고 도리에 어긋남은 마땅히 꾸짖어가자.
67년생
건강을 지키기 위한 명분이라도 과함은 오히려 흉이 되리라.
과한 운동으로 건강에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으니 과함을 조심하자.
79년생
새로운것에 대한 도전이나 시작은 경솔할 수 있으니 삼가라.
신중하게 판단하고 부부가 함께 의논해가면 좋겠구나.
91년생
마음은 급하지만, 함께 하는 사람들까지 조급증을 느끼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구나.
요란떨며 강요함은 보기 흉하니 흘러가는 순리대로 맡겨보자.

56년생
생각지 않은 재물의 취득이 기대되니 빌려준 돈을 돌려받거나 작은 행운을 누릴 수도 있는 날이다.
덕을 쌓은 이는 길함이 큰 날이니 즐거움 또한 클 것이다.
68년생
모든일 어수선하고 산만하니 결과를 얻기에 쉽지 않구나.
정리되지 않은 상황들로 다소 어수선하고 산만하니 집중하여 하나씩 정리해가야 결과로 이어지리라.
80년생
열등의식을 가지게 되면 사소함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구나.
가지지 않아도 될 상황인데 스스로 문제이니 마음을 다스려 가면 좋겠구나.
아무런 도움되지 않는 열등의식을 버리는 것이 급선무로다.
92년생
계획은 크고 원대한데 현실성이 떨어지니 문제로다.
작은 것부터 실행해 가야 성취로 이어지니 망상에 빠지지는 말자.
당장 행하여 얻을 수 있는 것부터 계획을 세우고 행하여 보자.

57년생
나이가 많다고 대접받으려고 하지 말아라.
어른의 역할을 해야 대접을 받는 것이니 나이 많음을 자랑질 하지 말자.
69년생
희망을 품고 임하는 일에 조금씩 진척이 보일 것이니 기쁘구나.
당장의 결과로 이어지기엔 다소 시기가 적당하지 않으니 때를 기다려야 하리라.
81년생
진퇴양난이니 앞으로 나아가기도 힘겹고 물러서기엔 때늦음이 보이구나.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이쯤에서 멈추는 것이 나을 수도 있으리라.
93년생
오늘의 실패는 내일의 좋은 교훈이 될 것이니 일희일비 하지 말자.
알고 있는 상황들에도 지키지 못하니 집중하여 뜻대로 행함이 맞으리라.

58년생
내마음과 같은 이는 세상에 없는 법이다.
자신의 생각을 알아주는 이 없음에 힘겨워할 필요가 없는 것이로다.
70년생
아랫돌을 빼서 윗돌을 괴려 하니 위험천만한 일이로다.
두서없이 문제의 해결에만 나서고자 하니 스스로 문제를 복잡하게 하는 형국이로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일은 원칙을 지키며 상황의 반전을 꾀해야 하리라.
82년생
바람앞의 등불이라 위태로이 흔들리는구나.
의지가 문제인데 스스로 무너져 버리면 싸우기도 전에 전의 상실이로다.
94년생
인연운이 발달하는 시기이니 좋은 사람과의 만남이 기대되는구나.
솔로의 경우는 좋은 인연과의 만남이 기대되며 사업자는 좋은 파트너를 만날 수도 있으리라.
편견은 좋지 않으니 버려야 더 나은 결과와 함께하리라.

59년생
군중속에 고독감이라 채우시지 않는 허전함이 쓸쓸하기만 하구나.
사람으로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이니 기도로서 채우고자 함이 맞으리라.
71년생
믿었던이에게 뒤통수를 맞는 형국이니 너무 맹신함이 문제이리라.
자신의 비밀을 너무 공유했다면 후회막급이로다.
83년생
자신의일도 태산인데 다른 이의 업무를 돕거나 다른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구나.
바쁜 가운데 실속이 부족하거나 자신보다 남을 먼저 챙겨야 하는 운세이니 기분 좋게 행한다면 부족함 속에 기쁨은 크리라.
95년생
눈앞의 이익에 급급하여 마음만 힘겨울 수 있으니 자중하자.
도리를 지켜감이 아름다우니 결과만을 위해 과한 행위는 후회를 남기느냐고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