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동방정사 길상규 법사
11월 22일 토요일
(음10월3일 을미일)

48년생
횡재수가 보이니 뜻밖의 재물을 취득할 운세로다.
복권이라도 한 장 사보면 좋을 날이구나.
60년생
말과 행동에 조심해야 하니 가려야 할 말과 행동에 신경 쓰도록 하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 비난을 불러올 수 있으니 자중함이 필요하구나.
72년생
스스로 화를 불러 들인 격이니 화를 자처한 모양새로다.
경거망동하지 않아야 할 터인데 자중하고 오지랖 넓은 행동도 자제하도록 하자.
84년생
양손에 떡을 쥐고도 다른 이의 떡을 탐하는 형국이니 흉하구나.
나누고 양보하며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니 욕심은 내려둠이 맞으리라.
욕심 내지 말아야 할 것을 욕심내면 내면의 고뇌로 매우 괴로워지리라.

49년생
구설이 발생하지 않으면 금전의 손실이 따르는 날이구나.
약간의 손실이 발생해도 구설은 없는 것이 나을 것이다.
61년생
아는길도 물어가라고 했으니 자신 있는 일이라도 주위사람들의 조언을 받거나 점검을 철저하게 한 뒤 행함이 좋을 날이다.
생각지 못한 실수가 발생할 수 있는 날이니 조심스럽구나.
73년생
생각이 너무 많으니 잡다함으로 산만하구나.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으니 복잡함에서 벗어나고자 하라.
85년생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날 일도 있으니 예단하거나 결론짓지 않는 것이 좋겠구나.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고 장담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구나. 강한 어필은 좋지 않으니 묵묵히 관망하는 것이 좋겠구나.

50년생
기대와 달리 실망이 앞서니 평소 기대한 것과 다른 결과물에 실망하리라.
인간관계는 더욱 그러하니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알 길이 없구나.
62년생
잡음이 많을 날이니 마무리에 신경 써야 하겠구나.
모두를 만족하게 할 수는 없으니 대를 위한 방향에 맞추고 소소한 비난은 감수해보자.
74년생
시비를 가까이 하지 말아라.
구설로 이어지면 매우 흉하니 다툼이 있었다면 빠른 화해로 마무리하라.
86년생
혼자도 할 수 있지만, 함께 한다면 더 나은 결과로 이어지리라.
독단으로 행하기보단 함께 하고자 하는 자세가 필요하구나.

51년생
댐이 무너지는 것은 작은 구멍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인간 관계의 끝남도 작은 서운 함들이 쌓이고 모여 발전되는 것이다.
이유없는 문제는 없는 것이니 잘못되어 가는 것이 없는지 사소한 것도 챙겨라.
63년생
주변 상황이 당신을 외면할지라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가자.
행하고자 하는 일들에 장애와 막힘이 있더라도 흔들리지 말아야 하리라.
75년생
쉽게 포기하면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랴.
고비를 넘기고 극복할 때 비로소 성취로 나아가는 길이니 조금만 더 참아보자.
87년생
먼길 여행을 계획 중이면 떠나도 나쁘지 않을 날이구나.
여럿이 떠나는 여행이 나을 수 있으니 혼자의 여행은 자제함이 좋으리라.

52년생
마음 편하지 않으니 잠 못 이루는 밤이로다.
가족들과 어려움을 상의하고 함께 극복하고자 한다면 능히 가능하리라.
64년생
열길 물속은 알 수 있어도 한 길 사람 마음속은 알 길이 없구나.
잘 알고 있다 여겨왔던 사람도 속내를 알 수 없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으리라.
자신이 아는 것이 전부라는 착각은 벌이는 것이 맞으리라.
76년생
재물이 사방에 널려있을 운세이니 밖으로 행하면 취할 수 있으리라.
행한이 순조로운 가운데 사람과의 다툼 등은 우려되니 언행을 신중히 하여 다툼이나 시비를 방비하여가자.
88년생
사치나 허영심이 발동하는 날이니 흉하구나.
마음을 다스려 검소함을 지켜가도록 노력해보자.

53년생
꿈자리 사납다고 일정을 미룰 수는 없는 법이로다.
신수가 불길한 때이니 행하되 매사 조심함이 좋을 날이다.
65년생
유혹이나 현혹됨이 많을 날이니 정신 바짝 차려보자.
계절의 변화로 마음이 심란한 시점에 흔드는 이를 조심하도록 하자.
77년생
주관대로 밀어붙이는 것은 나쁘지 않으나 독단으로 흐르면 좋지 않으니 주의하자.
주관을 뚜렷하게 내세우되 주변의 의견을 취합하도록 하자.
89년생
욕심을 버리고 현상에 만족하고자 한다면 만사가 여유롭구나.
놓지 못하는 욕심이 자신을 힘들게 하니 내려두면 평안하리라.

54년생
꿩대신 닭이니 눈높이를 낮춰가면 만족할 수도 있으리라.
목표가 너무 방대하니 가고자 하는 길이 가시밭길일 수 있으리라.
66년생
나이가 들고 연륜이 쌓였다고 모든 것을 잘 아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의 착각에서 벗어나지 못해 실수 할수있으니 아랫사람의 의견이라도 경청하여 듣고 옳고 그름을 다시 한 번 판단해보자.
78년생
물만나 고기처럼 상황이 여유로우니 하고자 하는 대로 되리라.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능히 가능한 일이니 넘치는 열정이 빛나는구나.
90년생
맑은 하늘에 먹구름이 몰려드는 운세로다.
장애가 발생하거나 생각지 못한 악재를 만날 수 있구나.
자중하고 현상유지에 힘쓰며 내실을 다져가라.

55년생
가벼운 여행이나 나들이는 나쁘지 않으나 먼 곳 출행은 좋지 않구나.
교통사고수가 보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다녀오는 것이 좋겠구나.
67년생
나이가 무슨 걸림돌이 이겠는가.
핑계로 일관하니 상황의 반전을 얻을 수 없으리라.
눈에 보이는 현상에 따라 대응하면 되니 나이를 핑계 대지는 말자.
79년생
비약적인 발전을 기대하기는 아직 섣부른 감이 있지만, 발전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으리라.
성실하게 정진한 보람을 찾는 날이 될 수 있으니 땀 흘린 대가는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는구나.
91년생
동료와의 경쟁이 심해지는 운세로다.
이기고자 편법만 쓰지 않는다면 결과에 상관없이 무난한 넘어갈 운세로다.

56년생
눈앞에 보이는 이익에 치중하면 후회를 불러오니 대승적으로 접근하자.
물질보다 사람이 우선하니 소탐대실하지 않도록 우선순위를 명심하자.
68년생
욕심이 과하면 반드시 후회를 불러오니 과욕을 다스려가야 하리라.
인간관계와 관련된 문제라면 더욱 흉하니 탐심을 버리도록 하라.
80년생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국외로 가는 것을 제외하고는 떠나도 나쁘지 않구나.
과함은 늘 흉하니 적당한 선에서 계획을 짜는 것이 맞으리라.
92년생
친한벗을 경계하라.
은혜를 원수로 갚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흉하구나.
비밀은 공유하지 말도록 하고 너무 큰 믿음은 경계함이 필요하다.

57년생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날이니 원하는 결과로 이어지기 쉽지 않구나.
긍정의 힘으로 힘겨움을 극복하고자 하고 마음의 평안은 육신의 안정으로 이어지리라.
69년생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데 겉만 보고 판단하니 어리석구나.
허울만 좋을 뿐 실속은 부족한 듯하니 현상을 살핌에 신중하도록 하자.
81년생
주위 사람들에게 능력을 인정받으니 우쭐해지는 어깨로다.
좋은일에 추천을 받을 수도 있으니 겹경사로 기분 좋을 날이로다.
93년생
구설수가 걱정이니 공연히 나서 다투지 않도록 하자.
남의 일에 간섭하다 본인의 싸움이 될 수도 있으니 오지랖 넓은 행동은 자제하자.

58년생
주위에 사람이 모일 운세이니 떠나갔던 친구의 소식이 오거나 사람이 찾아오는 날이구나.
기분좋은 대접으로 베풂을 행하니 덕이 쌓여 아름다울 것이다.
70년생
문서계약이나 돈거래는 좋지 않으니 신중하게 접근하고 되도록 미루는 게 좋겠구나.
믿었던 사람에게 실망할 수 있는 날이니 금전거래는 친할수록 안 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구나.
82년생
바깥활동이 많을 날인데 교통사고 등 사고수 있으니 늘 긴장하자.
장거리 출행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하라.
사고가 아니면 다툼이 우려되니 사람과 부딪침도 주의하라.
94년생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고자 하라.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은 비난을 불러오니 상대의 처지를 이해하고자 하라.

59년생
밖으로의 활동이 많을 날이니 분주한 일상이로다.
안에서 있기보단 밖으로 나가는 것이 좋을 날이다.
먼곳의 출행은 자제하고 가까운 곳의 산행이나 나들이가 좋겠다.
71년생
변동이 많을 날이니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나은 날이겠다.
휴식으로 보내면 좋겠으나 밖으로 분주히 움직이는 것도 나쁘지 않구나.
83년생
변동수가 강하니 움직여야 하는 날이구나.
이사를 생각 중이면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여행은 나쁘지 않으나 먼 길 출행은 다소 피로감을 가져오겠구나.
95년생
용기있게 행하니 결과를 얻을 수 있구나.
넘치는 자신감이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으니 의욕을 너무 내세우진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