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6주년 축사]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혜안 가지고 지역 언론 사명 다하길”
[창간 26주년 축사]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혜안 가지고 지역 언론 사명 다하길”
  • 김상만
  • 승인 2022.09.0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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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지역민을 위한 남다른 열정과 애정으로 사실에 입각한 공정한 보도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대구신문 창간 26주년을 27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론직필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언론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대구신문은 급격히 변화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과 현안을 함께 모색하고 전달하는 중요한 메신저 역할과 함께 지역민과 가장 가까이 호흡하는 친근한 언론으로서 도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오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의 확산과 장기화로 인해 지역 경기는 침체되고 도민들은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도민들이 건전한 비판 정신과 혜안을 가지고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언론으로서 사명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7월, 새롭게 출범한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대구신문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발전과 사회통합을 선도하는 언론으로 더욱 성장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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