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문은 그동안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 차별화된 콘텐츠, 깊이 있는 분석과 해설을 통해 지역의 올바른 여론 형성을 주도해 왔습니다.
지역발전의 비전을 제시하고 언제나 지역민 곁에서 좋은 신문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달려오신 김상섭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 언론의 구심점으로서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건전한 비판으로 지역민에게 희망과 신뢰를 전하는 신문으로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물가·고환율·고유가 등 경제위기로 인해 민생경제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입니다.
제9대 대구시의회는 민생현장 속에서 시민들의 어려움을 살피면서 서민경제가 안정을 찾는 데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시민의 더 나은 삶, 새로운 내일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창간 26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대구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