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2곳·우수상 3곳
시책사업 우선 참여 등 혜택
시책사업 우선 참여 등 혜택
대구시는 26일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출·생산·매출 등의 부문에서 탁월한 성장률로 지역경제 성장·발전에 기여한 6개 기업을 ‘2017년 대구시 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했다.
대상 1개, 최우수상 2개, 우수상 3개 등 6개 선정기업은 꾸준한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고용창출·윤리경영 등 지역 중소기업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자랑스런 중소기업들로 기계부품, 의료기기, 자동화설비부품, 식료품 및 가구제조, 자동차부품 등 다양한 업종과 분야에서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에는 1987년 설립돼 압축공기 청정시스템 제조분야에서 국내시장 점유율 35%, 세계시장 점유율 6%를 차지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대주기계’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치과용 핸드피스 국내시장 점유율 1위이자, 매출 90% 이상을 세계 120여개국 수출로 달성하는 덴탈 의료기기 선도기업 ‘세신정밀’ △대구스타기업으로 2014년 1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수출 중심형 유공압밸브 전문생산기업 ‘씨디씨뉴매틱’이 각각 차지했다.
또 우수상에는 △조미료 전문 생산기업 ‘이슬나라’ △사무용 의자 전문생산기업 ‘부호체어원’ △자동차용 고무부품생산 관련 기술혁신형 기업 ‘현대코퍼레이션’을 선정했다. 이들 수상업체는 향후 2년간 경쟁력강화자금 우대금리 지원(2.3%·3개월변동),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우대(1.5~2.0%),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전시·박람회 참가 등 각종 시책사업에 우선 참여, 대구시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대구시 중소기업대상 제도는 대구시의 가장 권위있는 기업포상 제도로 1996년 첫 시상 이래 지금까지 132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올해 선정기업들은 11월9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열리는 ‘제22회 대구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강선일기자
대상 1개, 최우수상 2개, 우수상 3개 등 6개 선정기업은 꾸준한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고용창출·윤리경영 등 지역 중소기업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자랑스런 중소기업들로 기계부품, 의료기기, 자동화설비부품, 식료품 및 가구제조, 자동차부품 등 다양한 업종과 분야에서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에는 1987년 설립돼 압축공기 청정시스템 제조분야에서 국내시장 점유율 35%, 세계시장 점유율 6%를 차지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대주기계’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치과용 핸드피스 국내시장 점유율 1위이자, 매출 90% 이상을 세계 120여개국 수출로 달성하는 덴탈 의료기기 선도기업 ‘세신정밀’ △대구스타기업으로 2014년 1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수출 중심형 유공압밸브 전문생산기업 ‘씨디씨뉴매틱’이 각각 차지했다.
또 우수상에는 △조미료 전문 생산기업 ‘이슬나라’ △사무용 의자 전문생산기업 ‘부호체어원’ △자동차용 고무부품생산 관련 기술혁신형 기업 ‘현대코퍼레이션’을 선정했다. 이들 수상업체는 향후 2년간 경쟁력강화자금 우대금리 지원(2.3%·3개월변동),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우대(1.5~2.0%),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전시·박람회 참가 등 각종 시책사업에 우선 참여, 대구시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대구시 중소기업대상 제도는 대구시의 가장 권위있는 기업포상 제도로 1996년 첫 시상 이래 지금까지 132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올해 선정기업들은 11월9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열리는 ‘제22회 대구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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