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구경북 중소벤처기업 대축전
경북 김천 소재 ㈜투마루(대표 김용준·사진)는 국산 호두를 업사이클링해 빵과 오일 등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투마루의 주력 제품인 ‘호두먹빵’은 1년 6개월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현재 100만 개 이상 판매됐으며 누적 매출은 15억에 달한다. 특허받은 공법으로 방부제 없이 1년간 맛이 유지되는 점이 특징이다. 제품들은 3PL 업체를 통해 전국 카페로 납품되고 있으며, 쿠팡 로켓배송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최초로 마실 수 있는 국산호두티를 개발했으며, 산패 우려가 없는 스틱포장형 국산호두오일은 크라우드펀딩 4천% 이상을 달성했다.
투마루는 국산 호두를 100% 사용할 수 있는 ‘열풍 가공법’과 화장료 조성물로 사용 가능한 ‘조성료’ 특허 출원 등 김천 호두의 가능성을 여는 데도 역할을 했다.
제품 제작에 그치지 않고 백화점 팝업스토어나 방송을 통해 김천 호두에 대한 브랜딩을 확보했으며, 그 결과 법인 설립 2년 만에 매출액이 10배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뿐만 아니라 업사이클링 가공 제조 산업 구조를 확립했으며, 호두 농가의 수매를 원활히 할 수 있는 플랫폼 형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투마루의 주력 제품인 ‘호두먹빵’은 1년 6개월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현재 100만 개 이상 판매됐으며 누적 매출은 15억에 달한다. 특허받은 공법으로 방부제 없이 1년간 맛이 유지되는 점이 특징이다. 제품들은 3PL 업체를 통해 전국 카페로 납품되고 있으며, 쿠팡 로켓배송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최초로 마실 수 있는 국산호두티를 개발했으며, 산패 우려가 없는 스틱포장형 국산호두오일은 크라우드펀딩 4천% 이상을 달성했다.
투마루는 국산 호두를 100% 사용할 수 있는 ‘열풍 가공법’과 화장료 조성물로 사용 가능한 ‘조성료’ 특허 출원 등 김천 호두의 가능성을 여는 데도 역할을 했다.
제품 제작에 그치지 않고 백화점 팝업스토어나 방송을 통해 김천 호두에 대한 브랜딩을 확보했으며, 그 결과 법인 설립 2년 만에 매출액이 10배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뿐만 아니라 업사이클링 가공 제조 산업 구조를 확립했으며, 호두 농가의 수매를 원활히 할 수 있는 플랫폼 형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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