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구본부 포항역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월 16일까지 역사 내에서 세계추모공원 사진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시회는 종합장사시설 설치에 대한 필요성을 제고하고 전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포항시와 포항역이 공동 주최했다.
각종 홍보자료와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 세계 40개 지역의 추모공원 사진을 전시해 각지의 역사와 문화, 산업과 환경을 담아낸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공간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여배우 마릴린 먼로와 엘리자베스 테일러, 가수 마이클 잭슨이 안장된 LA포레스트론(Forest Lawn-Glendale)공원 등의 사진과 포항시 추모공원 상상 개념도를 비롯한 홍보자료가 걸려있다.
김동식 포항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추모공원에 대한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전시회는 종합장사시설 설치에 대한 필요성을 제고하고 전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포항시와 포항역이 공동 주최했다.
각종 홍보자료와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 세계 40개 지역의 추모공원 사진을 전시해 각지의 역사와 문화, 산업과 환경을 담아낸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공간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여배우 마릴린 먼로와 엘리자베스 테일러, 가수 마이클 잭슨이 안장된 LA포레스트론(Forest Lawn-Glendale)공원 등의 사진과 포항시 추모공원 상상 개념도를 비롯한 홍보자료가 걸려있다.
김동식 포항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추모공원에 대한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