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급여·출산양육지원금 등 포함
최대 6250만원…대구·경북 ‘최고’
난임시술·기형아 검사 등 서비스
소득 관계 없이 모든 가정에 혜택
군위군은 지난 3월 아이조아센터 개소를 필두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군위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출산양육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난임부부 시술비지원’, ‘냉동난자사용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통해 난임부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임산부 등록 시 엽산제, 철분제, 비타민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태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태아기형아 검사비 지원사업’도 운영중에 있다.
이와함께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관리사가 방문해 산후관리를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도 운영한다.
주민등록상 군위군에 거주하는 모든 가정에 소득과 관계없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저출산으로 이어지지 않게 출산지원금을 대구경북권 최고 수준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첫째 아이 출산의 경우 군위군 ‘출산양육지원금’,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양육수당’ 등을 포함해 4천460만원을 지원받는다.
둘째부터는 ‘대구시 출산양육지원금’이 추가 지원돼 5천30만원, 셋째이상은 6천250만원을 지원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아이 웃음 소리가 나는 군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군은 ‘난임부부 시술비지원’, ‘냉동난자사용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통해 난임부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임산부 등록 시 엽산제, 철분제, 비타민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태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태아기형아 검사비 지원사업’도 운영중에 있다.
이와함께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관리사가 방문해 산후관리를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도 운영한다.
주민등록상 군위군에 거주하는 모든 가정에 소득과 관계없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저출산으로 이어지지 않게 출산지원금을 대구경북권 최고 수준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첫째 아이 출산의 경우 군위군 ‘출산양육지원금’,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양육수당’ 등을 포함해 4천460만원을 지원받는다.
둘째부터는 ‘대구시 출산양육지원금’이 추가 지원돼 5천30만원, 셋째이상은 6천250만원을 지원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아이 웃음 소리가 나는 군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