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동 골목 누군가 울다 간 흔적을 말리고 있다 서로 마주 보며 닦아주고 있다 백년도 넘게 저러고 있다 좋아요3도움돼요0아쉬워요0후속기사 원해요0 배수경 micbae@idaegu.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