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동방정사 길상규 법사
11월 7일 금요일
(음9월18일 경진일)
48년생
고민이 많아지는 날이니 결정이 쉽지 않구나.
사람으로 인한 고민일 수 있는데 손해를 감수하면 해결될것이니
잡고자 애쓰지 말고 내려둠이 좋을 날이구나.
60년생
내것을 내어주고도 기분 좋을 날이니 봉사나 베풂은 기쁨이다.
마음에 바람이 있고 욕심이 스며들면 옹졸하며 인색해지고 아니한 것보다 못해질 수 있으니 내어줄 땐 마음을 비우도록 하자.
72년생
재물이 사방에 널려있을 운세이니 밖으로 행하면 취할 수 있으리라.
행한이 순조로운 가운데 사람과의 다툼 등은 우려되니 언행을 신중히 하여 다툼이나 시비를 방비하여가자.
84년생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바빠서 못했다는 핑계는 옳지 않으니 게으름을 합리화 하지 말자
49년생
매매등은 서두르지 않는 것이 좋겠구나.
성사되겠으나 후회를 남길 수 있으니 좀 더 신중함을 해야 하는구나.
61년생
이해타산을 따지기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면 마음 상할 일이 있겠구나.
원래 그런 사람이라 여기면 될 일이니 직접적인 대응은 소리만 나겠구나.
73년생
순리를 따르면 평안할 것이나 분수를 지키지 못하면 힘겨우리라.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스스로 장애를 만들겠구나.
85년생
횡재수나 생각지 않게 좋은 기회를 만날 수 있는 날이구나.
기회는 늘 있는 것이 아니니 왔을 때 과감하게 잡아보자.
50년생
웃자고 한 말에 죽자고 덤벼드는 형국이니 상황에 맞지 않는 대처로 머쓱할 수 있으리라. 상황판단의 실수로 실패가 우려되니 급하게 대처함은 자제하자.
62년생
창밖에 꽃과 나비가 춤추며 노니니 아름답도다.
만사가 평안하니 힘겨움을 잠시 잊고 여유로움을 느껴보자.
74년생
경쟁자가 나타나 하고자 하는 일에 방해가 되거나 난적이 나타나 쉽지 않은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구나. 평안하던 일상에 난제가 예상되니 정신 바짝 차려 대처함이 맞으리라.
86년생
재물을 얻거나 흐름이 좋아지는 시기이구나.
순조로운 가운데 문서운도 발동하니 취득하거나 새로이 작성할 일이 있겠다.
부동산 계약은 신중하고 꼼꼼하게 작성해야 할 것이다.
51년생
동쪽하늘에 밝은 태양이 떠오르는 운세이니 밝고 강하구나.
막힘이 있되 귀인의 도움으로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니 거칠 것이 없구나.
63년생
가을 하늘에 기러기 홀로 날아가는 형국이니 외롭고 쓸쓸하구나.
마음에 병이 드는 날이니 외로움이나 허전함이 많을 날이다.
군중속의 고독이라 사람으로 채워질 외로움이 아니니 기도로서 채워가자.
75년생
흉살이 찾아드니 병고나 액이 고민이구나.
운로에 흉함이 찾아드는 날이니 매사 조심함이 필요한 날이다.
감기몸살 정도의 병고를 앓거나 교통사고 등 사고 수를 조심하라.
87년생
부정한 기운이 감도는 날이니 조심스럽다.
부정한 재물을 취득하거나 부정한 관계가 시작되기도 하겠다.
인간의 도리와 정도를 지켜감에 부끄럽지 않은 자신이 되고자 노력해보자.
52년생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고자 하라.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은 비난을 불러오니 상대의 처지를 이해하고자 하라.
64년생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 하나씩 처리해감이 맞겠구나.
두서없음이 산만하니 결과를 얻기에 다소 무리가 따를 수 있으리라.
76년생
술이 원수로다.
술로인해 후회를 부르는 결과를 만들 수 있으니 술은 자제함이 맞는구나.
88년생
동료나 친구와 싸우거나 다툼이 발생할 수 있는 날이구나.
음주로 인한 사고가 우려되니 밤늦은 음주 시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53년생
되로주고 말로 받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언행을 주의토록 하자.
경솔한 말로서 망신을 당하거나 곤욕을 치를 수 있으니 경망한 언사가 문제로다.
65년생
갑자기 친절한 사람이나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사람을 경계하자.
사기를 당할 수도 있는 날이니 사람을 경계해야 하는 날이다.
부동산이나 물건의 구매 등에서 현혹되어 실수를 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77년생
뜻하지 않은 재물의 횡재 운이니 복권이라도 한 장 사보자.
지출이 과해질 수도 있으니 낭비를 자제하되 옹졸해지지는 말자.
89년생
좋고 나쁨이 혼재된 운세로다.
인연운이 좋으나 금전운은 나쁘고, 건강은 좋으나 하고자 하는 일은 장애가 따르리라. 매사가 2% 부족함이 느껴지는 운세로다.
54년생
가벼운 증상이라도 가벼이 넘기지 않는 것이 좋겠구나.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가야 하니 가벼이 넘겨 후환을 키우지는 말자.
66년생
배움에는 나이가 무슨 상관이겠는가.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가능한 일이니 나이 많다고 포기하려 말라.
78년생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구나.
너무 과한 기대감이 실망으로 돌아오니 힘겨울 날이구나.
90년생
동료와의 경쟁이 심해지는 운세로다.
이기고자 편법만 쓰지 않는다면 결과에 상관없이 무난한 넘어갈 운세로다.
55년생
준비되지 못한 횡보는 결과가 뻔하구나.
요행수는 한두 번은 넘어 갈 수 있을지 모르나 위험한 도박이로다.
67년생
가을의 수확을 위해 봄에 씨를 뿌리듯 목표를 세우고 출발해야 결과로 이어지리라.첫발을 내딛는 것이 중요하니 자신감 있게 행동해보자.
79년생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 일이 발생하는구나.
행동과 언행을 조심하여서 하여야 할 날이다.
장난 스러운 행동이나 차별하는 행동들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이구나.
91년생
주위 사람들에게 능력을 인정받으니 우쭐해지는 어깨로다.
좋은일에 추천을 받을 수도 있으니 겹경사로 기분 좋을 날이로다.
56년생
도움의 손길을 간절하게 찾는 이가 있다면 도움의 손길을 주도록 하자.
덕을 쌓아두는 일이니 즐거이 행한다면 훗날 돌려받게 되리라.
68년생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 법이로다.
휴식과 정진함을 적절하게 유지해 간다면 원하는 바를 얻기에 훨씬 수월하리라.
80년생
쉽지 않다고 생각한 일이 생각외로 쉽게 풀려갈 수도 있구나.
운로의 흐름이 개선 중이니 순조로운 흐름이 예상되는구나.
92년생
행운의 여신이 손짓을 해주니 뜻밖의 성과나 좋은 일이 따르리라.
모처럼 호운에 너무 들떠 있지는 말자.
57년생
감정조절에 다소 부족함이 느껴지니 실수가 우려되는구나.
판단력이 흐트러지거나 산만하여 판단착오나 실수가 우려되니 집중하도록 하자. 너무 잘하려고 하다 일을 더 망칠 수도 있으니 하던 대로 함이 맞는구나.
69년생
최선을 다해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는 부족하구나.
부족함을 넘어 참담함이 느껴지니 힘 빠지는 날일 수 있구나.
결과에 실망 말고 자신을 되돌아보아 부족한 점이 없었는지 살펴보자.
81년생
경쟁에서 이기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니 편법이나 옳지 않음으로 성취하고자 하지 말아라.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하는 자세가 아름답구나.
93년생
도와줄 동료는 있으나 자존심 때문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니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인가.
세상은 더불어 사는 세상이니 함께 힘을 합치고 협력할 때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이다.
58년생
새로이 추진하고자 한다면 행하여도 좋으나 나아지는 흐름이라고 방심하지 말자. 스스로를 너무 과신한다면 길함도 흉으로 바뀌어 가니 만사에 원인은
자신에게서 비롯됨을 깨닫도록 하자.
70년생
하는일에 두서가 없으니 성취가 힘겹구나.
성취한들 다시 행하여야 하니 다람쥐 쳇바퀴로다.
서두르지 말고 느긋하고 꼼꼼하게 챙겨감이 필요할 것이다.
82년생
사공이 많으니 배가 산으로 오르겠구나.
의견이 너무 많아 일치되지 못하면 복잡할 뿐 실속은 떨어지니 하나로 통일시키는 작업이 필요하구나.
94년생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 대하는 것에 부족함이 없게 하여라.
연인이나 가까운 친구사이에 친하다는 표현이 너무 과하여 어색해질수 있으니 언행에 예의를 갖추면 좋겠구나.
59년생
본인은 용기라 생각한 일이 다른 이의 눈에는 만용으로 비치니 문제로다.
고집스럽게 자신의 주장만을 고집하지 말고 다른 이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잘못된 부분은 고쳐감이 맞으리라.
71년생
자신의 역할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구나.
쉼없이 달려왔지만 부족함도 많았으니 부족함은 채우고자 노력해보자.
83년생
마음은 가득한데 매사가 뜻대로 잘되지 않을 운세이다.
귀인의 도움이 필요하나 그 또한 쉽지 않으니 때를 기다릴 도리밖에 없겠다.
95년생
인연운이 상승하나 교제하는 이가 있다면 주의토록 하라.
작은 것을 탐하다가 자칫 소중한 것을 잃을 수도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