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동방정사 길상규 법사
11월 10일 월요일
(음9월21일 계미일)

48년생
동서로 분주할 운세인데 얻고 잃음이 반반이구나.
욕심부리지 않고 작은 성취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또 다른 성취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60년생
마음이 허전한 날이구나.
마음을 도둑맞은 날이니 정성을 다한 이에게 인사를 듣지 못하거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니 서운함이 밀려드는 날이겠구나.
72년생
시작은 화려하나 결실은 부족하겠구나.
기대가 너무 큰 탓이니 현상을 제대로 살피고 경거망동하지 않음이 필요하다.
욕심을 부리거나 무리하게 일을 추진하면 반드시 실패하리라.
84년생
두서없는 행동으로 비난받을 수 있으니 의욕이 너무 앞서는 탓이리라.
의욕만 앞세워 실속은 떨어질 수 있으니 준비된 자세가 필요하구나.

49년생
인정으로 행한 일이 마음에 상처로 남을 수 있으니 걱정이로다.
사람을 너무 믿은 탓이니 냉정한 판단을 내려 공과 사의 구분은 명확히 하자.
61년생
헛된곳에 힘만 낭비할 수 있는 날이구나.
나아가기 보단 현상유지에 힘쓰며 자중하는 것이 좋을 날이로다.
73년생
옛친구로부터 소식이 오거나 반가운 사람과 만날 수 있는 날이구나.
인연운이 상승하는 시기이니 사람과의 만남이나 기다리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날이리라.
85년생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의 시간이구나.
무리한 횡보는 몸과 마음만 피로해지니 때를 기다리며 내실을 다져감이 현명한 시기로다.

50년생
건강에 다소 적신호가 우려되니 전체적인 점검이 필요하구나.
건강하다고 과신하면 후회를 불러오니 살펴 다스려 가는 것이 현명하리라.
62년생
길성이 비치니 행한에 어려움도 헤쳐나가리라.
뜻하지 않은 도움이 생기고 어려움 속에 나아갈 길이 보이는 운세로다.
74년생
과한욕심으로 얻고자 하면 흉하니 자신의 역량만큼만을 기대토록 하자.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니 과함은 내려둠이 좋을 날이구나.
86년생
앞만보고 달리는 경주마의 모습이니 노력의 결실을 얻으리라.
땀흘린 결과는 거짓말을 하지 않으니 노력한 만큼의 결실을 얻으리라.

51년생
그림의 떡이라 눈앞에 펼쳐진 이득을 손안에 거머쥐기가 쉽지 않을 운이다.
무리하게 얻고자 하면 얻으되 오히려 큰 흉이 되니 마음만 아쉬울 따름이구나.
63년생
동남쪽으로 발길을 나선다면 길함이 따르리라.
귀인이 돕거나 기대 이상의 결과로 기분 좋을 날이니 원한다면 행하여 얻고자 하라.
75년생
서북쪽이 길하니 그쪽에서 좋은 소식이 오거나 사람이 올 수도 있구나.
실물수나 낙마의 우려있으니 바깥활동 시 신중하고 조심하도록 하자.
장거리 운행은 좋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함이 좋겠구나.
87년생
조직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자 할 때 빛이나니 살신성인의 자세가 아름답구나.
개인의 이익을 추구한다면 얻을 순 있을 것이나 허망함만 남으리라.

52년생
시간을 끌면 끌수록 불리하니 결정은 빠를수록 좋겠구나.
신중하되 결정은 빨리하는 임기응변이 빛나는 날이리라.
64년생
순조로움속에 장애가 따르니 방심은 금물이로다.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니 잘 대처해 간다면 무난히 넘길 수 있는 운세로다.
76년생
뜻하는 일이 잘되지 않으니 함께하는 동료나 친구를 원망하는 마음이 들겠구나.
원망은 마음에 도적이 침범하는 격이니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많아지리라.
원망하기 앞서 스스로 문제점을 먼저 보고자 하라.
88년생
일의 진전이 있겠으나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리라.
동성보다는 이성과의 거래나 계약 등이 성사의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구나.

53년생
천군만마를 얻은 기쁨이니 뜻밖의 귀인이 돕거나 조력자를 만나리라.
만사가 평안한 가운데 암초는 숨어 있으니 과신함은 경계하라.
65년생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심사숙고함이 필요하구나.
경거망동하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서두르지 않는 신중함이 필요하구나.
기다리던 일이 진척이 늦어지거나 시기하는 이 때문에 방해가 따를 수 있구나.
77년생
허장성세라 과시하고자 하니 무리한 횡보로다.
과시함이 오히려 흉을 불러오니 자숙하고 현상유지에 힘쓰는 것이 현명하구나.
89년생
노력과는 달리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니 아쉬운 날이구나.
인간에게 쏟은 정성은 더욱 그러하니 서운함과 허망함이 드는구나.

54년생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야 하겠구나.
과신함은 실수를 불러오니 알고 있는 상황도 점검함이 맞는구나.
66년생
선입견으로 인해 곤란을 겪을 수 있으니 사물을 대함에 선입견을 버리자.
금전적인 문제나 투자 등에서 선입견을 버리지 못해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객관적인 사고로 문제를 판단하고자 하라.
78년생
과신하여 경거망동하지만 않는다면 만사가 순조로울 운세로다.
마음을 다스려감이 아름다울 날이니 부족함 없도록 다스려가 보자.
90년생
문서운이 좋지 않으니 직장을 잃거나 새로 준비한 것이 무산될 수도 있구나.
이직등을 계획 중이라면 시기를 다소 늦추는 것이 좋을 시기로다.

55년생
내의사와는 다른 상황이 만들어지니 당황스럽구나.
원하지 않는 일을 해야 하거나 싫은 상대와 함께해야 하는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구나.
67년생
일처리를 대충대충 하게 되면 같은 일을 몇 번 반복할 수 있구나,
설렁설렁 구렁이 담 넘어 가듯 일을 처리하니 훗날에 흉을 불러오겠구나.
79년생
문서계약이나 돈거래 등은 신중을 기하도록 하자.
시일이 좀 더 늦춰지거나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경우의 수에 대비함이 맞으리라.
91년생
어려움은 있으나 헤쳐나갈 수 있으니 마음먹기 달린 일이로다.
젊음의 열정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음이니 부딪쳐 나아간다면
의외를 결과로 이어지리라.

56년생
무리함이 문제이니 순리를 따르고 분수를 지켜가면 평안하리라.
욕심이 문제이니 눈앞에 잡힐 듯하지만 신기루이니 착각은 금물이로다.
68년생
혼자만 똑똑하다고 일을 성취하는 것은 아니다.
함께 힘을 합치고 화합할 때 더 큰 것을 이루어 가는 것이니 화합하여 힘을 모을 때이다.
80년생
자신감을 가지고 임한다면 의외의 결과나 좋은 성과가 기대되는구나.
결과를 논하기에 앞서 행하고자 나서는 마음가짐이 더 중요한 사안이리라.
92년생
이성간의 갈등이 해소되고 오해도 풀려가겠구나.
먼저 손을 내밀어 화해를 요청해 가는 것이 모양이 훨씬 좋아 보이는구나.

57년생
할 일은 태산인데 갈 길은 멀기만 하구나.
시작이 반이니 집중하여 하나씩 풀어가면 별거 아니리다.
69년생
욕심이 발동하니 마음이 안정되지 못하겠구나.
쉽게 얻으려 들지 말고 탐하지 말아야 할 것을 탐하지 말아라.
81년생
큰소리 뻥뻥 허풍으로 모면 하려 드니 부끄러워지리라.
허세로 상황을 모면하고자 하진 말자.
93년생
의욕이 너무 넘쳐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으니 조절함이 맞는구나.
과함은 늘 흉을 불러오니 과하지 않도록 다스려감이 지혜로다.

58년생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가장 적기일 수 있구나.
늦었다고 미리 포기하려 말고 끝날 때까지 온 힘을 다해보자.
70년생
가족사이에 언쟁이 있거나 동료와의 언쟁으로 기분 상할 수 있는 날이구나.
엉뚱한곳에 화풀이하여 감정을 풀고자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날이구나.
82년생
급하게 도모하고자 하나 얻은들 내 것이 아니니 마음을 비워야 하겠구나.
욕심을 부리면 있는 것조차 허사이니 자중함이 필요한 날이다.
94년생
역마가 발동하니 먼 길 출행이 있거나 바깥활동이 많을 날이구나.
마음 또한 산만하여 집중이 잘되지 않으니 조심스럽다.
사람과의 다툼이나 판단에 다소 실수가 우려되니 신중하게 처신하도록 하자.

59년생
억지로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한다면 쉽지 않은 결과로다.
얻은들 모래성이니 허망하구나, 만사는 순리를 따르는 것이 능사로다.
71년생
성취를 논하기에 앞서 내실을 다져가고 탐욕은 내려둠이 맞는구나.
얻고자 해도 얻기가 쉽지 않으니 욕심만 앞설 뿐 실속은 부족하리라.
83년생
빌려줬던 돈을 돌려받거나 생각지 못한 금전의 횡재수이니 기분 좋을 날이구나.
누군가 음식 대접을 해주거나 생각지 못한 금전의 취득이 있을 수 있는 날이구나.
행운이 따르는 날이니 복권이라도 한 장 구매해보자.
95년생
이성과의 다툼은 좋지 않으니 되도록 양보하고 배려하고자 하라.
서운한 감정이 치밀어 올라도 표현하지 않는 것이 후회를 남기지 않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