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와 미래를 잇는 詩 김선암 지음/ 시산맥/ 126쪽/ 1만2천원 시인은 산천과 조수초목 등 자연 개체나 경관을 자주, 그리고 풍부하게 묘사하면서 순수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자연을 사회의식 등 인사에 비유하여 보여주기도 한다. 시인은 현재와 과거, 미래, 또는 천년이라는 시간관념 안에서 다양한 사물과 사건, 그리고 사유를 충돌시키면서 독자에게 풍부한 서정의 세계를 열어준다. 좋아요0도움돼요0아쉬워요0후속기사 원해요0 석지윤 aid1021@idaegu.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김선암 지음/ 시산맥/ 126쪽/ 1만2천원 시인은 산천과 조수초목 등 자연 개체나 경관을 자주, 그리고 풍부하게 묘사하면서 순수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자연을 사회의식 등 인사에 비유하여 보여주기도 한다. 시인은 현재와 과거, 미래, 또는 천년이라는 시간관념 안에서 다양한 사물과 사건, 그리고 사유를 충돌시키면서 독자에게 풍부한 서정의 세계를 열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