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동방정사 길상규 법사
11월 16일 일요일
(음9월27일 기축일)
48년생
대세에 편승하고자 하나 마음 한곳에는 아쉬움이 남는구나.
가고자 하는 길이 아닌 것을 행하고자 하니 힘겹지만, 세류를 거스르진 말자.
60년생
목표의 성취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유지함도 중요한 사안이다.
무리한 횡보로 건강을 해친다면 성취한 보람마저 잃게 되리라.
72년생
기회는 왔을 때 잡아야 하니 늘 있는 것이 아니로다.
기회라 생각하면서도 행동하지 못하는 것은 자신을 믿지 못하는 탓이리라.
우유부단함이나 스스로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면 기회가 와도 놓쳐버리는구나.
84년생
소모적인 일에 시간을 허비하니 허망한 일이로다.
이 또한 지나갈 일인데 전전긍긍하니 스스로 파놓은 함정이로다.
49년생
소중한 관계일수록 예의를 지켜감이 올바른 자세인데 그렇지 못하구나.
편하다고 너무 막 대하는 것은 아닌지 자신을 살펴보면 좋겠구나.
61년생
배움에는 나이가 무슨 상관이겠는가.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가능한 일이니 나이 많다고 포기하려 말라.
73년생
힘겨움에 귀인의 도움이 절실하여 구하나 귀인이 도움되지 못하는 날이다.
스스로 힘으로 해결해가야 하는 날이니 힘겹지만 좀 더 참아보자.
85년생
역량의 부족이 느껴지니 성취가 눈앞에 있음에도 쉽지 않은 결과로다.
2%의 부족함이라 혼자의 힘으로 얻기에는 힘겨울 수 있으니 도움의 손길을 요청함이 맞으리라.
50년생
가벼운 증상이라도 가벼이 넘기지 않는 것이 좋겠구나.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가야 하니 가벼이 넘겨 후환을 키우지는 말자.
62년생
창밖에 꽃과 나비가 춤추며 노니니 아름답도다.
만사가 평안하니 힘겨움을 잠시 잊고 여유로움을 느껴보자.
74년생
기회가 다가오니 잡는 것은 스스로 몫이구나.
기회는 늘 있는 것이 아니니 왔을 때 잡지 못하면 그저 허망하리라.
86년생
주변에 현혹하는 이가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미혹됨으로 실수하거나 하지 않아도 되는 일에 참여 할 수 있는데 흉하구나.
51년생
건강한 몸에 건전한 정신이 깃드는구나.
마음이 바르지 못하면 생각에도 도둑이 자리 잡으니 고운 생각, 고운 마음을 가지도록 하자. 상대를 미워하기에 앞서 이해하고자 노력해가자.
63년생
마음이 힘들고 고생이 많았다면 이제 모든 것을 잊고 다시 시작해보자.
마음에 간직한 채 지낸들 바뀌지 않는 것이니 털고 일어서 새로이 미래를 준비 할 때로다. 계기가 마련되면 툴툴 털고 일어서보자.
75년생
여행을 생각 중이라면 여럿이 동행하는 것이 좋겠고 가까이 산행이 좋으리라.
답답한 마음에 멀리 떠나고 싶지만 아직은 아니니 참는 것이 좋으리라.
87년생
추진하는 일이 쉽지 않거나 장애가 많을 날이다.
무리하게 추진함은 실패를 불러오거나 사람과 다툼을 불러오니 무리한 추진은 자제함이 좋겠구나.
52년생
인간적인 유대관계에 의리를 지켜감은 필요불가분의 요소로다.
이익을 떠나 지켜야 할 도리를 다해갈 때 뜻밖의 귀인도 만나게 되는 것이구나.
64년생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결과를 얻고자 하니 어찌 얻을 수 있으리오.
간장종지에 국을 담으려 하니 어찌 채워질 수 있겠는가. 과욕은 흉을 불러오니 자제함이 필요하구나.
76년생
계획한 일이 무산되거나 생각과는 달리 일이 진행될 수 있구나.
길흉이 혼재된 상황이니 승패를 논하기 쉽지 않구나.
임하는 마음의 자세에 따라 승패가 달라지니 긍정의 자세가 필요하구나.
88년생
뜻이 있으면 길이 있으니 행하여 얻고자 한다면 얻을 것이다.
우유부단하지 않도록 다스리고 행함에 용기와 자신감이 필요하구나.
53년생
귀한 마음을 가지면 귀환이냐 되지만 천한 마음을 가지면 천하게 된다.
세상사 마음먹기에 달린 것인데, 행함에 스스로 천해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65년생
건강을 잃으면 모두를 잃는 것이다.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 없는 것이니 늘 신경 쓰고 챙김에 부족함 없이 하자.
피로감이 다소 많아지는 시기이니 과로를 주의하고 무리한 일정은 자제하라.
77년생
순리를 따르면 평안할 것이나 분수를 지키지 못하면 힘겨우리라.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스스로 장애를 만들겠구나.
89년생
인연법은 참으로 묘하니 만날 사람은 만나게 되어 있는 법이로다.
또한, 아닌 사람은 아무리 애를 써도 안되는 것이니 순리를 따르고자 하라.
54년생
과욕을 삼가야 하니 넘치는 의욕이 문제로다.
자신을 너무 과신하여 행하는 행동에 후회를 남길 수 있으니 조심하자.
66년생
뜻이 있는 곳에 길은 있는 법이로다.
가고자 하는 길이 비록 험하고 쉽지 않은 길이지만 가고자 나선길을 어찌 돌아가리오.
78년생
단독으로 진행하고자 하지 말고 조력자를 찾는 것이 급선무로다.
나이가 많은 이의 도움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리라.
90년생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첫 출발이 중요하구나.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시작이 반이니 망설일 필요는 없으리라.
55년생
혼자서는 할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으니 화합하고 힘을 합쳐가는 것이 맞는구나.
역량의 부족이 느껴지는 시기이니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평안하리라.
67년생
대인관계에 신경 써야 하니 다툼이나 쟁투는 좋지 않구나.
양보하며 배려하는 자세를 유지함이 좋으니 다투어 이기고자 하지 말자.
79년생
법을 어기는 행위는 관재구설을 불러올 수도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오만불순한 이는 스스로 흉을 불러들이니 감당하기가 쉽지 않으리라.
91년생
고생 끝에 낙이 오는 운세이니 열심히 정진한 이는 조금만 더 참아보자.
변덕스러움이 문제이니 흔들리지 않도록 심지 굳게 지켜감이 옳구나.
56년생
인간관계에 무조건 양보하는 것이 좋을 날이구나.
고집피워 의사를 관철한들 허망할 것이니 차라리 덕을 베풂이 맞는구나.
68년생
좋고 나쁨이 혼재된 운세로다.
인연운이 좋으나 금전운은 나쁘고, 건강은 좋으나 하고자 하는 일은 장애가 따르리라.매사가 2% 부족함이 느껴지는 운세로다.
80년생
천군만마를 얻으니 두려움이 사라지리라.
조력자나 귀인이 나서 돕게 되니 하고자 하는 일에 탄력이 붙겠구나.
92년생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맞으니 속상함은 내려두도록 하자.
다소 억울한 심정일 수 있으나 다투어 시시비비를 가린 듯 만족 못할 상황이로다.
57년생
웃자고 한 말에 죽자고 덤벼드는 형국이니 상황에 맞지 않는 대처로 머쓱할 수 있으리라. 상황판단의 실수로 실패가 우려되니 급하게 대처함은 자제하자.
69년생
가을 하늘에 기러기 홀로 날아가는 형국이니 외롭고 쓸쓸하구나.
마음에 병이 드는 날이니 외로움이나 허전함이 많을 날이다.
군중속의 고독이라 사람으로 채워질 외로움이 아니니 기도로서 채워가자.
81년생
허욕을 버려야 함에도 쉽지 않구나.
헛된 욕망에 사로잡혀 실수할 수 있는 날이니 아닌 것은 아니로다.
93년생
시간활용을 잘해간다면 기대 이상의 성취를 얻으리라.
멍하니 시간만 낭비한다면 허망함이 매우 크게 되니 정신 바짝 차리도록 하자,
58년생
건강이 다소 걱정스러우니 미리 챙겨가야 하겠구나.
초기에 병을 잡는 것이 현명하니 작은 병을 키워 큰 병으로 만들지는 말자.
70년생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으니 음주는 자제하고 휴식이 필요하구나.
가까이 산행으로 몸과 마음에 자연치유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과도한 일정은 좋지 않으니 짧고 간단하게 다녀옴이 현명하리라.
82년생
여행이나 나들이를 계획 중이면 떠나도 나쁘지 않으나 교통사고나 낙마 등 사고수는 조심해야 하겠구나. 먼길 출행은 삼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좋겠구나.
94년생
여난을 조심해야 하니 인연 운이 강해짐이 오히려 흉이 되겠구나.
양다리를 걸치거나 여자 때문에 구설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59년생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도우니 스스로 노력하는 이는 주어진 환경을 바꾸어 가리라. 행운의 여신도 노력하는 이에게 손짓하니 행하지 않고 어찌 승패를 논하리오.
71년생
바라는 마음이 많으니 실망이 생기고 서운한 감정이 드는 것이로다.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여 감이 좋을 날이구나
83년생
원하는 것을 모두 얻을 수는 없는 법이다.
자신이 원하지만, 상대가 불편하면 그것은 옳지 않은 것이니 행동에 신중하라.
95년생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겠구나.
가벼이 산책이나 문화생활로 데이트를 대신하면 좋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