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동방정사 길상규 법사
11월 18일 화요일
(음9월29일 신묘일)
48년생
본인은 용기라 생각한 일이 다른 이의 눈에는 만용으로 비치니 문제로다.
고집스럽게 자신의 주장만을 고집하지 말고 다른 이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잘못된 부분은 고쳐감이 맞으리라.
60년생
마음이 다소 들뜨는 날이니 판단에 실수가 우려되는구나.
스스로 마음을 다스려 실수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72년생
약속은 지키기 위해 하는 것이니 괜한 입방정으로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할 수도 있구나.
괜시리 체신만 깎이는 일이니 주의토록 하자.
84년생
생각지 못한 도움의 손길이 따라 원하는 것을 이룰 운세로다.
귀인이 사방에서 도움의 손길을 주니 만사가 형통하고 여유롭구나.
49년생
만사가 허망하고 뜻대로 잘되지 않는구나.
인간 때문에 눈물지을 일이 있겠으나 그 또한 지나가리라.
61년생
아랫사람들에게 관대함과 덕망으로 다스리고자 하라.
나이가 계급장이 아니니 서운함을 표현함에도 조심스럽구나.
73년생
밑빠진 독에 물 붓기로다.
지출이 과해지거나 분수에 맞지 않은 지출이 있을 수 있으니 관리토록 하자.
85년생
쉽게 해결하기 쉽지 않은 것을 이루고자 하니 허황하구나.
심력만 낭비할 뿐 허망할 수 있으니 준비과정에서 점검이 필요하구나.
꿈은 이루어 지는 것이지만 현실감이 떨어지는 꿈은 그저 허황할 뿐이다.
50년생
변동이 많을 날이구나.
마음에 변덕 또한 심해져 주위 사람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수도 있다.
변덕이 심한 당신,남도 생각해주는 배려심이 필요합니다.
62년생
재물이 곳곳에 깔린 형국이니 잡고자 나선다면 모두가 자신의 것이로다.
흐름이 좋아지는 시기이니 마음가짐에 따라 승패가 극명하게 갈릴 것이다.
74년생
구렁이 담 넘어 가듯 은근슬쩍 지나려 하니 흉하구나.
잘잘못은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는 것이 맞으니 본인의 과실은 명확히 하자.
86년생
남의것을 탐하지 않도록 하자.
남을 시기하거나 질투하여 음해할 수 있으니 하지 않는 것이 좋겠구나.
나쁜 마음에 사로잡히면 판단력도 흐려지니 스스로 무너지는 과정이로다.
51년생
속좁은 사람으로 비치니 주변에 사람들이 모이지 않으리라.
세상일은 행한 만큼 돌려받으니 지금의 현상은 자신이 행한 결과물임을 명심하자.
63년생
친한관계라고 자신의 마음을 다 알아주지는 못하는 것이로다.
어디에도 내 마음과 같은 사람은 없으니 서운함에 너무 마음 아파 하지 말자.
75년생
말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했는데 오히려 문제만 일으키는구나.
언행에 주의해야 하는 날이니 특히 신경 써서 실수하지 않도록 하자.
87년생
생각지 못한 지출이 발생하니 당황스러울 수 있구나.
어차피 나가야 할 지출이라면 즐거이 행함이 맞으니 불만을 표하지 마라.
52년생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알 수 없듯이 사람을 너무 믿는 것은 좋지 않구나.
맹신함으로 인해 실망할 수 있으니 원망하기보다 실책을 반성하도록 하자.
64년생
고집스러움이 실패를 불러오니 자기 생각이 옳다해도 고집은 자제하자.
바깥활동시 고집을 내세우면 민폐를 끼치거나 여러 사람을 불편하게 할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76년생
몸과 마음만 바쁠 뿐 실속은 그리 만족하지 못하겠구나.
실속이 떨어지는 날이니 기대감을 줄인다면 작은 것에도 만족하리라.
88년생
괜한 짜증이나 변덕으로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괜한 민폐를 끼치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아름답구나.
53년생
아직 여물지 않은 상황이니 결과를 논하기는 다소 이른 감이 있구나.
뜸도 들이지 않은 밥을 먹고자 하는 형국이니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구나.
65년생
늘 가까이 있으면 소중한 것을 모를 수 있구나.
소중한 것을 무시하여 후회를 부를 수 있으니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생각나는구나.
77년생
사람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이 없는 법이로다.
사람을 차별하고 편견 하거나 무시하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구나.
89년생
순조롭게 이루기엔 쉽지 않으니 세상사 쉬운 일이 없구나.
작고 쉬운 일이라도 신중을 기하여 집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니 흐트러지지는 말자.
쉽게 생각한 일로 낭패를 겪을 수도 있으니 매사에 신중하도록 하라.
54년생
마음은 가득한데 매사가 뜻대로 잘되지 않을 운세이다.
귀인의 도움이 필요하나 그 또한 쉽지 않으니 때를 기다릴 도리밖에 없겠다.
66년생
더딘 가운데 성취감은 클 수 있으니 서두르지 않는 것이 좋으리라.
민감해지는 시기이니 감정적인 대처는 후회를 불러오니 조심하도록 하자.
78년생
마음속으로 미워하기보단 차라리 말을 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마음속에 원망의 마음은 오해로 비롯된 것이니 말로 풀다 보면 아무것도 아닐 수 있으리라.
대화로 풀고자 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로다.
90년생
무리한 확장이나 새로운 일의 시작 등은 아직 때가 아니구나.
기회는 오게 마련이니 준비하고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리라.
55년생
판단의 착오로 큰 실수로 이어질 수 있으니 매사에 긴장하고 집중하자.
운전시 착각은 사고로 이어지니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다.
과신함이 문제이니 아는 길도 물어가듯 신중함을 유지하자.
67년생
기다리던 소식이 올 수도 있으나 전부 만족할 수 있는 것은 아니구나.
하나는 좋고 다른 하나는 실망이니 절반의 성취로 이어지는 운세로다.
79년생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형국이니 준비되어 있지 못하면 겪을 일이로다.
경우의 수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니 매사에 대비함이 좋겠구나.
91년생
고인물은 썩게 마련이니 새로운 물로 채워가야 하리라.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기이니 진정성을 가지고 변화를 모색해보자.
56년생
길과 흉이 상반되어 들어오니 혼재된 운세로다.
사고수 있으나 금전운은 상승하고 인간관계 흉하나 병자는 호전의 기미가 보이리라.
68년생
본업에 충실해야 할 터인데 엉뚱한 곳에 마음이 가니 콩밭에 가있는 마음이 걱정이구나.
새로운 것이나 투자 등으로 다른 곳에 눈길을 돌리니,
본업도 허술해지고 만사가 산만하여 불안할 수 있으니 걱정이구나.
80년생
뿌린대로 거두는 것이니 현재의 결과물은 그저 생긴 상황은 아니리다.
타인을 원망하기에 앞서 스스로 실책은 없는지 되돌아보는 자세가 필요하구나.
92년생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리는 형국이니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구나.
나서지 말아야 하니 자중함이 필요한 시기로다.
57년생
이무기가 여의주를 얻어 승천할 운세이니 만사가 여유롭다.
오곡백화가 만발하니 대길할 운세이구나.
69년생
세상사는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일이 너무도 많다.
자식농사는 더욱 그러하니 내 마음 같지 않음이 눈물겹구나.
자식으로 인한 고민이 깊어질 수 있는 날이구나.
81년생
돈의 가치를 따져보고 지출하면 좋겠구나.
쓸데없는곳에 과한 지출을 할 수 있으니 따져보고 신중하게 지출하자.
93년생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넘쳐나거나 집중력이 높아져 흐름의 파악이 한눈에 들어오는구나.
직관이 발달하는 시기이니 자신을 믿고 행한다면 의외의 결과를 얻을 수도 있으리라.
58년생
순풍에 돛을 단 듯 만사가 여유롭구나.
평탄함속에 인간관계에는 다소 먹구름이 끼어드니 관계에 소홀해짐을 경계하라.
언행을 주의하여 말실수로 후회를 남기지는 말자.
70년생
부족함이 있어도 덕으로 다스리고 품을 때 아랫사람의 공경심은 저절로 생겨나리라.
다스림에도 지혜가 필요하니 나이로 누르고자 하지는 말자.
82년생
소망하는 일의 성취가 기대되는 날이구나.
작은 것은 이루겠으나 큰 것은 다소의 시일이 걸리리라.
94년생
남의것을 탐하니 흉하구나.
탐심이 화를 불러오는 날이니 다스려 관리함이 맞으리라.
괜한 시기와 질투로 남을 음해함도 매우 흉하구나.
59년생
과욕을 부리지 않는다면 길한 운세이니 욕심을 부리지 말자.
하나는 얻으되 둘은 얻기 힘드니 주어지는 것에만 취하고자 애쓰고 작은 성취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행운은 지속하여갈 것이다.
71년생
융통성이 필요하니 고집스러움은 실패를 가져오리라.
막힌 사고로는 한계가 있으니 고집 피우지 말고 융통성을 발휘해야 하리라.
83년생
가족간에 금전 문제로 다툴 수 있으니 다툼이 있다면 매우 흉하구나.
다소 위축되는 시기이니 엉뚱한 곳에서 화풀이 할 수 있어 염려스럽구나.
95년생
이성으로 인해 마음 상할 수 있는 날이구나.
자신의 간절한 마음이나 진심을 몰라주니 서운함이 생기는 날이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