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동방정사 길상규 법사

11월 19일 수요일

(음9월30일 임진일)

쥐띠
쥐띠

 

48년생

감추왔던 속마음이 들키는 날이구나.

함께 하는 동료에게 서운했던 감정이나 가족 간에 서운함이 들어나 서먹하리라.

속앓이로 힘겨웠던 부분을 털어내고 관계유지의 원만함을 만들어가자.

60년생

바깥활동이 많을 날인데 사람과의 다툼 등은 경계하도록 하자.

사고수도 보이니 교통사고 등을 주의해야 하리라.

매사에 긴장하고 신중한 대처가 필요한 시기로다.

72년생

유리한 흐름의 전개이나 방심은 금물이리라.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은 아니니 마지막까지 온 힘을 다하도록 하자.

84년생

뜻밖의 풍파로 혼란스러운 날이구나.

다툼이나 가족 간에 불화 등 생각지 못한 풍파로 혼란스러울 날이니 자중함이 맞으리라.

 

소띠
소띠

 

49년생

부족함이 느껴지니 채워지지 못하는 아쉬움이로다.

스스로 부족함을 인식한다면 다행히나 그렇지 못하니 어찌할꼬.

61년생

달이차면 기울 듯 좋은 운이 지속하지는 못하는 법이다.

매사에 준비되지 않으면 실패가 우려되니 경우의 수에 대비하도록 하자.

73년생

미련이 문제로다.

안되는것에 미련을 가지니 앞으로 나아가지 못함이로다.

포기할 것은 포기함이 맞으니 길게 붙들고 있는 것은 흉하기만 하구나.

85년생

산란한 마음이니 집중이 잘되지 않는 날이구나.

문서작성등 중요한일을 처리해야 하면 미루는 것이 좋겠구나.

 

호랑이띠
호랑이띠

 

50년생

매사에 욕구불만이 생기니 주변 사람들도 힘들게 하는구나.

작은것에도 만족하고 감사할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니 불만은 삭혀가자.

62년생

사방에 귀인이 나서 도우니 평안한 흐름이로다.

만사가 여유로우니 나아가는 길들이 꽃길이구나.

74년생

매매등은 서두르지 않는 것이 좋겠구나.

성사되겠으나 후회를 남길 수 있으니 좀 더 신중함을 해야 하는구나.

86년생

재물을 잃을 날이니 손재가 아니면 실물수이구나.

투자나 투기 등은 절대로 금하며 금전거래 또한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토끼띠
토끼띠

 

51년생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면 좋을 시기로다.

안절부절 마음만 급할 뿐 결과를 얻기는 다소 부족하니 느긋함을 유지하자.

63년생

혼자 극복해 나가기엔 다소 힘겨움이 많구나.

역량의 부족함도 있으니 혼자 감당하기 힘들다면 도움의 손길을 요청해보자.

75년생

마음의 짐을 벗어버리는 날이니 그동안의 노고에 스스로 칭찬해주자.

어려웠던 숙제를 마치는 기분이니 홀가분한 심정이 되리라.

87년생

집중력이 흐트러지니 결과를 논하기 쉽지 않구나.

컨디션의 난조를 보일 수 있으니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한 시기로다.

 

용띠
용띠

 

52년생

긁어 부스럼이니 건드리지 말아야 할 부분을 건드려 분란을 만들겠구나.

모든이는 감추고 싶은 치부나 트라우마가 있게 마련이니 상대의 감정을 쓸데없이 자극하는 상황은 만들지 않는 것이 예의이리라.

64년생

아랫사람의 하극상이나 반발로 당황스러울 수 있구나.

아랫사람이라고 힘으로 누르고자 하지 말고 덕으로 다스려감이 맞으리라.

76년생

오해를 받을 수 있으니 행동이나 언행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자.

사소한 오해가 깊어지면 상황이 커질 수 있으니 빠른 수습도 필요하구나.

88년생

꾸준함이 최선이니 세상사 공짜는 없는 법이로다.

성실하게 정진한 이는 땀의 결실을 얻게 될 것이니 꾸준함이 주는 기쁨이리라.

 

뱀띠
뱀띠

 

53년생

환경의 개선이 필요하니 가구를 세로 이 들이거나 배치를 새로이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구나. 계절의 변화 속에 이미지 변신도 좋은 시도이리라.

65년생

자신에게 주어진 일은 자신이 스스로 처리하고자 하라.

남에게 맡기거나 자기 일을 방관하는 자세는 나이에 맞지 않구나.

77년생

뛰어난 감각과 탁월한 능력이 빛이 나는 날이구나.

순간의 재치나 사람들을 감동하게 하는 일들로 칭송이 따를 날이구나.

우쭐됨으로 교만해지면 흉함도 따라더니 겸손함도 유지하라.

89년생

해야할일은 태산인데 몸은 하나이니 힘겹구나.

바쁜 가운데 작은 성취도 따를 것이니 즐겁게 임하면 더 나은 성과 있으리라.

 

말띠
말띠

 

54년생

부부간에 불화로 힘겹거나 가족 간에 반목이 다소 걱정스럽구나.

빠른 화해로 수습하는 것이 좋겠고 가화만사성이니 가정의 화목을 먼저 꾀하자.

66년생

도와줄 동료는 있으나 자존심 때문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니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인가.

세상은 더불어 사는 세상이니 함께 힘을 합치고 협력할 때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이다.

78년생

힘든일들이 연속해서 겹쳐지니 몸과 마음이 모두 힘겹구나.

조력자의 도움이 절실하나 쉽지 않으니 혼자 힘으로 극복해 가야 하리라.

90년생

무리한 횡보는 다 된 밥에 코 빠트리는 격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자.

분수를 지키고 정도로 임할 때 좋은 결과를 만들 것이니 명심하도록 하자.

 

양띠
양띠

 

55년생

약속은 지키고자 하는 것이니 지키지 못할 약속을 공수표처럼 남발하지 않도록 하자.

신뢰를 쌓아가는 것은 먼저 믿음을 주는 것이며 믿음은 작은 약속도 소중히 하는 것에서 시작하는구나.

67년생

토끼를 구해 간을 찾으나 얻을 수 없으니 노력의 결과가 허무하구나.

노력한 대가가 나오지 않거나 결과가 다소 허무할 수 있는 날이다.

79년생

가족과 다투거나 가까운 지인과의 반목이 우려되니 좋지 않구나.

스스로가 다스리지 못해 발생할 수 있으니 마음을 다스려가면 좋겠구나.

감정조절에 다소 힘겨울 수 있는 날이구나.

91년생

길이 있으면 열릴 것이니 두드리라면 열릴 것이로다.

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니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려는 자세는 매우 흉하고 버려야 할 나쁜 습관이구나.

 

원숭이띠
원숭이띠

 

56년생

동방으로 손이 들어오니 해로운 인물이구나.

사람으로 인한 구설이나 흉살이 예상되니 사람을 조심해야 하는 날이다.

68년생

구설수로 곤욕을 치를 수 있으니 언행에 주의해야 하겠구나.

한번 뱉은 말은 주워담을 수 없으니 신중함이 필요하리라.

80년생

나태함으로 흐르면 그동안 쌓아온 일상의 흐름이 깨어질 수 있으니 조심스럽구나.

일탈을 꿈꾸게 되겠지만 조금 더 자신을 갈무리해가는 것이 좋으리라.

92년생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들으니 자나 깨나 말조심을 해야 하리라.

언행으로 인한 곤욕을 치를 수도 있으니 남의 말은 하지 않도록 하자.

 

닭띠
닭띠

 

57년생

내면세계가 충실한 이에게는 평안한 운세이나 그렇지 못한 이는 불안하구나.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가 운세의 방향성을 정해주니 덕을 쌓은 이는 평안하리라.

69년생

필요없는 근심으로 힘겨울 수 있으니 마음을 비우는 게 필요한 날이다. 

앞세운 걱정은 정신만 소모하니 하지 않도록 하자. 

81년생

윗사람의 신임을 얻거나 중책을 맡을 수 있는 운세이다.  

시기나 음해가 따를 수 있으나 너무 마음 쓰지는 말자.  

93년생

동료나 친구와 싸우거나 다툼이 발생할 수 있는 날이구나.

음주로 인한 사고가 우려되니 밤늦은 음주 시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개띠
개띠

 

58년생

감정조절에 다소 부족함이 느껴지니 실수가 우려되는구나.

판단력이 흐트러지거나 산만하여 판단착오나 실수가 우려되니 집중하도록 하자.

너무 잘하려고 하다 일을 더 망칠 수도 있으니 하던 대로 함이 맞는구나.

70년생

쉽지 않다고 생각한 일이 생각외로 쉽게 풀려갈 수도 있구나.

운로의 흐름이 개선 중이니 순조로운 흐름이 예상되는구나.

82년생

재물에 손재수가 보이거나 사기 등으로 잃을 운세이니 조심스럽다.

갑자기 친절한 이를 경계하고 투자나 투기 등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94년생

바라는 것이 많으니 상대가 느끼는 부담은 아량 곳 없구나.

사랑이란 이름으로 너무 많은 것을 얻고자 하는 것은 아닌지 살펴볼 일이다.

 

돼지띠
돼지띠

 

59년생

매사가 뜻대로 되지 않을 운세이니 힘만 쓰고 결과는 부족할 날이다.

마음상하는 일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날이니 스스로 마음을 다스려 감이 필요한 날이구나.

71년생

육체의 피로보다 정신적 피로감이 주는 고통은 매우 크구나.

정신적 스트레스로 힘겨울 수 있으니 기도로서 심리를 바로 잡아가면 좋겠구나.

83년생

분주함속에 헛 힘만 낭비하게 되니 실속이 없구나.

사람을 상대하는 일에는 시비나 다툼이 발생하니 매사가 조심스럽다.

마음의 여유를 찾아 진중함이 필요한 날이구나.

95년생

만사가 허망하니 내 뜻대로 되지 않음이 서럽구나.

남모를 눈물 지을 수 있으니 허망함에 좌절감이 드는 날이구나.

젊음의 힘은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니 또다시 재시동하면 되는 것이로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