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 코리아가 제7차 상생음료로 ‘안동 찐 사과’를 개발하고 12일부터 전국 소상공인 카페 150곳에 선보였다.
스타벅스는 지난 2022년 3월 커피업계 최초로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카페업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스타벅스의 전문화된 음료 개발 노하우를 발휘한 상생음료를 개발해 소상공인 카페에 전달해왔다.
제7차 상생음료로 선정된 ‘안동 찐 사과’는 경북 안동 사과를 활용해 달콤하고 상큼한 과즙과 은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스타벅스 음료팀이 직접 개발했다.
스타벅스는 제7차 상생음료의 원부재료를 소상공인 카페 150곳에 카페당 400잔씩, 총 6만잔 분량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강나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