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홍보물 배부
경산시는 오는 28일까지 식품접객업 등 관내 20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준수 여부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1회용품은 사용이 편리하지만 분해 과정이 오래 걸려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대표적 환경오염 물질로 지적된다. 현재 경산시의 1회용품 규제 대상 업종은 식품접객업, 집단급식소, 숙박업, 목욕장업, 체육시설, 도·소매업 등 총 7천809개소에 이른다.
이번 점검은 음식점·카페 등 식품접객업소를 중심으로 △매장 내 1회용 컵·접시·용기 사용 여부 △생분해성 친환경 비닐식탁보 사용 홍보 △1회용품 감축 홍보물 배부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1회용품은 사용이 편리하지만 분해 과정이 오래 걸려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대표적 환경오염 물질로 지적된다. 현재 경산시의 1회용품 규제 대상 업종은 식품접객업, 집단급식소, 숙박업, 목욕장업, 체육시설, 도·소매업 등 총 7천809개소에 이른다.
이번 점검은 음식점·카페 등 식품접객업소를 중심으로 △매장 내 1회용 컵·접시·용기 사용 여부 △생분해성 친환경 비닐식탁보 사용 홍보 △1회용품 감축 홍보물 배부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